




봄이 되면 잠자던 나무에 새순이 돋아요. 기지개를 켜듯 추운 겨울 동안 꽁꽁 숨어있던
꽃눈과 잎눈이 싹을 띄우지요. 봄이면 새싹이 돋는 꽃과 나무, 풀! 1-2학년 군 <봄 1>의
봄맞이 새싹과 씨앗, 식물의 한살이를 풍부한 사진 재료와 생생한 그림으로 쉽게
공부해요.
나무는 1학년 어린이와 닮았어요. 아이들에게는 사랑, 규칙, 관심이 있어야 하듯이, 나무에게도 햇살과 바람, 물이 필요해요.
1학년 어린이들과 나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나무가 자라는 모습은 몸과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들과 닯았어요.
1학년 4반의 오한슬 어린이가 등장해서 나무의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 한답니다.
꽃이 피고 잎이 나고, 봄뜰에서, 과수원엔 벌과 나비,다리 사이로 소나무 보기,
나무의 잠 까지 나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꽃만 보이고 잎은 없는 목련, 벚나무, 봉숭아꽃, 개나리, 진달래등 꽃도 많이 나온답니다.
봄뜰에서 개나리가 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고
그리고 제비꽃, 민들레, 튤립, 코스모스, 국화 등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