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추는 거울 - 지혜.자비.용기.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이야기
팀 말닉 지음, 캐티 그린 그림 / 담앤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지혜, 자비, 감사의 마음을 길러주는 이야기

 마음을 비주는 거울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아름다운 그림과 신비롭고 놀라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괴물에게서 자비를 늘 마음이 변하는 소녀 폴리에게서 알아차림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거장 화가글 통해 상상력을, 태양을 보고 싶어 하는 박쥐 오스왈드의 도전에서

용기를, 바다의 무지개 다리를 쫓는 뱃사람의 사연을 통해 지금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어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은 교육과 심리 분야에서 20여년간 활동해 온 팀 말닉이 지었고, 그림을

그린 사람은 캐티 그린 님이 에요.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야기 거장화가

화가는 실력이 뛰어나고 훌륭했어요.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림을 그렸어요.

왕은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화가가 그린 그 초상화는 멋지지 않아요.

왕은 자신의 초상화를 추하게 그렸다고 화가에게 천 개의 물감, 붓과 영원히 살게 한답니다.

그러면서 왕은 화가에게 다시는 새상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화가는 그후부터 어느 누구의 모습도 보지 못했으며,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게 되요.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지요. 모든 것이 회색이에요.

 

화가는 자신이 아는 세상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화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게 되요.

그러다가 화가는 자신의 꿈을 그리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때 회색빛이 어딘가 저멀리에서 자그마한 불빛이 보이기 시작해요.

화가는 몸을 구부려 그 불꽃을 들여다 보니 자신이 알았던 세상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화가는 언적,짐승등, 어린아이, 남자와 아기 등을 캠버스 안에 자신이 아는 세상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립니다.

 

저 같으면 좁은 방에 갇히면 모든 것을 포기 하고 하루 하루 지낼 텐데, 거장화가는

포기하지 않고,  세상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려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을 비추는 거울> 은 동화의 주인공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란을 만들어 책에 직접

 자신이 느낀 점늘 적어보게 되어 있어요.

 그라고 www.thecrystalmirror.co.uk  홈페이에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소감과 저자에 대한 소개글을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마음을 비추는 거울
#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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