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선이 만나면 국민서관 그림동화 164
베로니크 코시 글, 로랑 시몽 그림, 김유진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점과 선이 만나면 >은 베로니크 코시가 글을 썼어요. 그림은 프랑스에서 광고와 포스터를 주로 만든 라앙시몽이 그렸답니다.

어느날  점과 선이 만났어요. 하지마 둘이서만 놀면 재미없겠지요? 크고 작은 친구들로부터 친구들까지 모두 모여라!

다양한 친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은 더 즐거울거에요.

 

점과 선이 만나서  헬리콥터나 다른 모양을 만들거나 놀다가 뭐 재미없는거 없다가 찾다가 다른 친구들을 부른답니다.

점이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친구들을 부른답니다. 홀쭉이점, 뚱뚱이점, 어린이점, 할아버지 점들을 불러요.선은 여러가지 흉내놀이 하면서 놀아요.

이번엔 섬이 공곰히 생각다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고,굵고, 나느다란 선들을 여기저지서 모아요.

 

흉내놀이 놀이가 다시 시작되어서 점과 선은 나무, 열기구, 파라솔, 풍선 , 자전거

등을 만들어 함참을 즐겁게 놀아요

그리고 점과 선은 "마을을 지어서 사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는 얼마후 세계 곳곳에 사는 친구들을 마을로 초대해 같이 놀아요

친구들은 서로 어울리더니 ,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색을 만들어 재미있게 놀아요

 

제목에도 <점과 선이 만나면>각각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모습이 귀엽고 재있어요.

글밥도 보통 한 장에 2-3장 있어서 아이들이 책읽기에도 참 좋아요.

 

그림도 다양하게 있어서 아직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점과 선이 그린 그림 시소, 기타, 달팽이, 비행기 프로펠러 기관차 등이 나와서 좋아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책에 나온 그림을 아이들과 같이그려보거나.  그림을 그려서

책칠놀이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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