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백녕의 기억 ...


제목 멋지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명언들 엄청 나겠지만

이렇게 요약해서 만들어 주는 책

너무 감사하다.


책을 읽어 내려가는데

드는 생각은

현재 내가 이 시간에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이라는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감사하다.



첫 장부터 무릎을 딱 칠수 있는 명쾌한 답을 줬다는 것이다.


001 미움을 내려놓는 일



용서했다고 해서 반드시 화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여전히 속상하고 억울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용서는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한창욱,<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문제가 있다생각한다.

나에게도 있었다.

미워할수 없는 그렇다고 좋아할 수도 없는 가족중...


용서라는 말을 할 수 있는데 걸렸던 시간이 10년이 걸렸다.

그런데 말 그대로 용서를 했는데...

내 마음은 여전히 아프다.

나에게 질문을 해 보았다 말 만 용서를 한 거냐고...

내가 이렇게 밖에 안 되는건가 생각 했었는데

오늘 백년의 기억 이라는 책을 읽고 그 동안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수 있었다.


모든 해답은 나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한다.

백지에 그림은 내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릴수 있다.

그것이 나의 미래이자 청사진이 아닐까??


인생은 늘 갈림길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보는 눈을 가진다면

나의 미래 역시 꽃길이 아닐까~~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

즉, 왕년에 내가 이랬지~~


이런 과거형의 대화를 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

과거에 매여 현재,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를 현명하게 보내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해야한다.


나때는말이야~~ 라는 유행어가 나오듯이

많이들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많이 한다.


과거의 경험들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원천이 된다.


인간관계에 정답이 있을까??

정답이 있다면 살아가는데 이렇게 힘이 들지 않을테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이가 남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힘들게 하는것이 가장 가까운 가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내가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는 가정을 해 보면

어떨까??


얼마전 나의 지인의 이야기이다.


현재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번쯤은 코로나 검사를 다 받아 보았을것이고...


지인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을 하게 되었고

확진자인줄 몰랐으니까...

그런데 뒤늦게 확진자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뒤늦게 검사를 받아보니 그 지인역시 확진자판정을 받았다.


지인 역시 직장을 다니다보니 접촉한 사람들이 많았다.

지인들중 말 없이 조용히 검사를 받으러 가는 지인도 있고

반면 왜 일을 나왔냐?

왜 나랑 접촉을 했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지인도 있었다 한다.


인간관계는 답이 없다.

나의 안위를 걱정하는건 당연하지만....


우린 그 지인에게 밥은 챙겨먹는지...

먹을거 사다 현관 문고리에 걸어두고 나오는 그런 지인이 되면 좋겠다.


내가 힘들때 나에게 등을 돌리는 사람과 날 걱정해 주는 사람

이렇게 두 분류로 나뉜다.

이럴때는 나도 그 만큼만 하면 된다 생각한다.

무엇이든 일방통행은 없다.

서로가 잘 해야하지 않을까~~~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과연 그럴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의 일상을 보면 거저 얻어진게 아니라는걸

알 수있다.

노력이라는것도 남들보다 몇배로 했을것이고

남들 쉬고 놀고 있을때 그 사람들은 노력과 열정을 불태웠다.


그렇게 열정을 불 태울땐 무작정 했을까?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102세의 김형석 철학자께서는

돈이 아닌 가치와 보람으로 임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돈을 보고 임 할때는 빨리 지친다.

돈이 아닌 보람과 행복감으로 임 할때는 나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말씀


가치관을 바꾼다는게 쉬운건 아니다.

그러기엔 노력이 따라야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

필히 따라간다 생각한다.

나 역시 감사일기 작성한것이 꽤 되었다.

감사일기를 작성하다보니 매사의 모든것이 다르게 보인다.

이렇게 나 자신을 훈련시킨다는것


성공하신 분들은 이러한 과정을 다 겨쳐서

지금의 자리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

맞는 말이지만 무서운 말이라 생각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은

너무 무의미 하지 않을까?

우리에게 평탄한 일만 일어난다면

삶이 재미있을까...

어느 책에서 봤던 내용이다.

무의미 그자체의 삶이 되고 의욕, 열정, 이러한것들이 없어질것이다.


힘들지만 성취욕이라는 것도 느껴보고

열정이라는 것에 뜨거워지기도 하고

이런게 삶이 아닐까


사람은 늘 배움이라는 것을 함으로

성장하며 깨우친다 생각한다.


오늘 나 역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이 책을 안 봤더라면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몰랐던 것들에 또 한번

일깨워주어 너무도 감사하다.


배움이라는것이 이렇게 훌륭한 것이구나!!


독서를 함으로써 생각이 커지고

실천을 해 나가게 되고

행동과 실천을 했기에

나의 미래는 더 밝고 더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린 알고 있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그 것들을 매일 생각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알고 있던 부분들을 이렇게 배움으로 한번더 상기하고

행동을 해야한다.


현재를 멋지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나

미래는 당연히 멋지지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