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시장
이철민 지음 / 선스토리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처음 제목으로 접했을때

아...

읽어 보고 싶은 책이랬다.



다행히도 나에게 서평할 기회가 주어졌다.~

꼭 !!

읽어봐야 하는 책



코로나로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왔다.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보면

될 정도가 되버렸으니...



그나마 현재는 위드코로나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2019년 그때는 모든것이

우왕좌왕

멘붕이 아닐수 없었다.



그러면서 제일 타격을 입은곳이

오프라인으로 장사 하시는분들이 아닐까한다.



많은 곳이 타격을 입었지만

제일 열악한 곳들...

그 곳이 재래시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역시 코로나가 무서워 마트를 안 간지가

벌써 2년이 넘어가니 말이다.

이렇게 되고 보니 시장상인들

대기업에 밀려버리는 사태가 되고 만것이다.



쿠*, 마켓**, G* 등등 이런 대기업에 밀기는게 당연하다.

이런사태로 문닫은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한다.

이제는 위드코로나~~



같이 가야한다는것인데

그럼 어떻게??












이철민 작가님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도우면서

소상공인이 잘 되어야지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난다라고 했다.

이 말에 완전 공감이다.



이렇게 깨어있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면 좋겠다.








책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필요한 부분의 정보들이 많다.



걷고 싶으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시장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구나였다.

난 늘 입장 바꿔생각하자이다.

그럼 해답은 나온다고~



내가 판매자가 될 수도 있고

내가 소비자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린 대부분이 내가 판매자가 되면

판매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을 하게 된다.



반대로 내가 소비자가 되면

오롯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고 말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해답인데...

나도 이것을 알게되는데 시간이 걸렸다.

말은 입장 바꿔 생각하자라고 했지만

실천이 잘 안되었던 것이다.



이제는 다르다.

내가 판매자가 될때는

반대로 내가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

어떤 부분이 궁금하고

어떤 부분의 갈증을 느낄까?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다.



걷고 싶은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시장

이 책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CSCS



COLOR (컬러)

SIZE (크기)

CURIOSITY (호기심)

STORY (스토리)



이부분만 잘 이해하고 파악한다면

성공이라 생각했었다.



소비자의 마음을 훔칠수 있는 그런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



컨셉 있는 전통시장



컨셉

나를 기억나게 하는 것이 컨셉이다.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매출의 영향이 직결이다.



예를 들어 록가수인 김경호는

처음 대뷔와 동시에 신비주의 컨셉으로 방송을 했었다.

왜 소속사에서는 신비주의로 컨셉을 잡았을까?



노래와 이사람의 이미지와 앞으로의 노래방향등등을

고려해서 신비주의란것으로 정했을것이다.



현재는 김경호의 성햐을 알고나니

왜 신비주의로 컨셉을 정했는지 더 잘 알것 같았다.

신비주의 컨셉이 제대로 맞아서

인기가수로 자리 매깁을 해 왔고

현재는 또다른 반전매력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처럼 나를 컨셉을 잘 잡아야 하는데

우리가 한번만에 컨셉을 잡기는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 부분들을 쉽게 접목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것이 바로 걷고 싶은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시장

이 책이 아닌가 한다.

나도 여기 관련한 일을 하고 있지만

책을 보면서 몇가지의 팁을 얻기도 했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중 하나

사람은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시각화가

와 닿는게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컬러이미지

호기심 유발

스토리



이것만 봐도 컨셉이 나오지 않을까?







걷고 싶은 골목시장

골목시장이라고 말 하기도 어려운

상권들이 많을것이다.

그중 하나

한 가게로 인해 현재는 골목상권이 형성이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골목상권을 만든곳들도 있다.



어떻게 골목 상권을 만들게 되었을까?

하루아침에 ~~







절대 그런일은 없다.

그 분들 많은 실패와 노력으로 일궈낸 것들의

산증인이다.



현재 창업을 하실려는 사람들중

바로 시작하면 장사가 되겠지

사업을 시작하면 바로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



바로 되면 너무 좋은 일이지만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고 있어야

좌절을 덜 하게 된다.



서민들의 삶이 있는 전통시장~

그들만의 컨셉과 장점으로 마케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대기업과 경쟁을 한다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다.

그럼 우리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걷고 싶은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 시장에서

말 한것처럼

나의 색깔

나의 크기

소비자의 호기심

나의 이야기



4가지 소스로 "나"를 생각나게 컨셉을

만들어 브랜딩을 해야한다.



2019년 코로나로 모두 집 밖을 나오는것을

꺼려했지만 이제는 밖같생활을 갈구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으로 타격을 입기도 하지만

반대로 시대적인 흐름을 이용해 대박을 일궈내는

사람들도 많다.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남이 하니 따라 해볼까 이런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나만의 컨셉으로 나를 찾아오게 하는 그런 마케팅을

해야한다.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이미 시작은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 되고 있다면

걷고 싶은 골목상권 컨셉 있는 전통 시장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컨셉을 만들어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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