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 책가방 속 그림책
아담 치치오 지음, 임마누엘 볼란트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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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 아담치치오 작가
🖌 임마누엘볼란트 그림
📚 계수나무 출판사

그림들이 부드럽게 표현되어져 있다.
색감이 자극적이지 않아 시골풍경같은 느낌....
글과 조화가 잘 이뤄져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 되어져 있어 책을 보는 마음이 몽글몽글한 느낌이였다.

아픈 엄마를 위해 혼자만의 방법으로 응원하고 있는 코리
왜... 망토를 하고 등교하는지 친구들은 알 수 없지만....
그 중 그 모습이 싫어 매일 같이 망토를 뺐어버리는 코리....

이유를 알게 된 친구들은 모두 자기만의 색깔 망토를 하고 등교를 한다.

코리의 엄마를 같이 응원 해 주는 친구들

어릴땐 저렇게 순수한 모습이 다 있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 순수함은 어디로 갔을까...
마음 저 깊은 곳 어딘가에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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