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 아담치치오 작가🖌 임마누엘볼란트 그림📚 계수나무 출판사그림들이 부드럽게 표현되어져 있다.색감이 자극적이지 않아 시골풍경같은 느낌....글과 조화가 잘 이뤄져있다.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 되어져 있어 책을 보는 마음이 몽글몽글한 느낌이였다.아픈 엄마를 위해 혼자만의 방법으로 응원하고 있는 코리왜... 망토를 하고 등교하는지 친구들은 알 수 없지만....그 중 그 모습이 싫어 매일 같이 망토를 뺐어버리는 코리....이유를 알게 된 친구들은 모두 자기만의 색깔 망토를 하고 등교를 한다.코리의 엄마를 같이 응원 해 주는 친구들어릴땐 저렇게 순수한 모습이 다 있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 순수함은 어디로 갔을까...마음 저 깊은 곳 어딘가에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