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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워라 - 꿈꾸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법
지인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나를발견하는아이로키워라
✍ 지인옥 지은이
📖 미다스북스 출판사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라
몸과 마음이 다양한 경험으로 충만하게 되면 아이는 밝고 건강하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 글 완전 공감이다.
나역시 아이들을 경험하며 창의력 키울수 있게 그렇게 가르쳤다.
원하는 대로 다 습득할수는 없지만 경험이 바탕 될때는 완전히 습득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했었다.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고 말하지 말자
내가 어릴땐 부모님에게 이 말 많이 들었다.
그 시대엔 다 그랬던것 같다.
막상 내가 성인이 되고보니 공부하고는 별개의 문제이다.
나자신의 몰입도 나의 직관력을 믿고 해내면 된다.
1인창업으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는것도, 직장생활 아니여도 얼마든지 시간자유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아이와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보라
아이에게 책을 보라고 말 하면서 정작 부모는 책을 보는가?
부모는 스마트폰에 눈이 가 있는게 허다하다.
책에는 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다는건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독서를 습관화 하기는 어렵다.
차근차근 연습하면 독서 가능하다.
기초가 탄탄하면 무너질일이 없다.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눈치 보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하기
눈치보는 아이라면 욕구불만이 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내가 하는 행동들 혹시 옛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하고있는건 아닌지... 배우고 싶지 않지만 꼭 따라 하고 있다는게 충격이다.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공감한다는것이 타인의 상황과 기분을 이해한다는것.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것 .
이런것들이 공감능력이다.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감정,의견, 존중해주지 않고 부모의 일방적인 강요는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만 고스란히 줄 뿐이다.
어릴때 이런 감정보다는 배려, 존중, 해준다면 아이도 공감.배려 능력이 생기는 아이로 자랄것이다.
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 내아이들에게 상처를 준것도 있다
지금에 와서 후회 해 본들 소용없지만
이 책을 보면서 후회도 해보고 부끄러워 얼굴 빨개지기도 했었다
또, 이렇게 배우는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