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제작팀 엮음 / 21세기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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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BS방송을 보지 않은 터라 책의 제목 만으로 많은 궁금증을 말들었다.

과연 무슨 내용일까?

호기심에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와~ 하는 탄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뇌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과연 그럴까? 하는 나의 못난 교만이...

음~ 가능할꺼야. 아니 가능하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상상작업을 통하여

사장님이 된다면 어떻게 경영을 할것인가...우주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어떤것일까?

그런 상상만으로도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스트레스를 잘 풀수 있는 상상~

오감을 활용하여 심호흡, 연상법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뇌를 잘 속여야 한다. 그러므로 상상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오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생생하게 상상을 하고 그러면 뇌는 더 쉽게 속게 되고,

스트레스는 더 빨리 사라질 것이다. 라는 내용이 참~ 좋았다.

상상력 훈련을 통하여

시각화/ 이완과 연상하기/ 이미지트레이닝/ 공감각 훈련/ 시각적 기억법/ 긍정적 암시를 통하여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예시를 통하여 어떻게 진행을 하면 되는지 Tip이 되어 주어 참 좋았다.

이 책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더불어 다큐프라임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교육 바이블~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이다.

상상만으로 뇌를 움직이게 만들고 살아갈 세상을 그려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실천 전략을 통하여 아이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법도 배우고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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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1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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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을 받아 본 느낌은 작아서 휴대하기가 참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참 작은 책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시리즈~ 제 1권~

미국의 초등학생 네명이 펼치는 현장학습 이야기.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

각각 주제별로 도둑, 소매치기, 유령, 좀비이렇게 나눠지네요.

4명의 학생들이 미국으로 체험 학습을 떠납니다.

4명의 아이들이 탐정이 되어 사진을 찍고, 무엇이든 자세히 알아보고, 용의자들 중에서 아이들이

진짜 도둑을 찾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가 진행 되는 동안 참 흥미롭게 진행이 되다 보니

아이가 책에 푹~ 빠져서 잘 읽더라구요.

현장 사진을 통하여 뉴욕의 여러곳을 사진으로 설명으로 볼 수 있어서

아이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만다 아처의 보고서를 통해서도 뉴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좀 더 생각해 보자를 통해서 지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워 집니다.

너만의 탐정 노트를 통해서  직접 미스터리 이야기를 써 볼 수도 잇고,

친구들에게 편지도 써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아이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

그냥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한번 정도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책을 다 읽은 후에 시리즈라면서 다음 시리즈를 사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한참 호기심이 왕성하고 추리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낄 때이여서 그런지

이번 책에 아주 재미있게 관심을 보입니다.

시리즈물 아예 다 사줘야 할 것 같네요.

추리하는것을 좋아 하는 아이에게는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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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앤드류 카네기 Who: 세계인물교양만화 24
오영석 지음, 스튜디오 청비 그림, 박원배 감수 / 다산어린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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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세계 여러 인물에 관하여 한창 관심을 갖고 싶을 때 입니다.

그러나 일반 책 같은 경우 좀 어렵기도 하고 아이가 쉽게 질려 할것 같은데,

이 책의 경우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접근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만화로 되어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물사전 같은 경우는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의 표지도 적당한 부드러움과 하드한 타입의 표지에...

색감도 참 예쁘고 아이들의 손이 저절로 닿을것 같았습니다.

 

만화로만 인물에 관하여 나열된 스토리가 아니라.

중간 중간 인물백과 사전이 있어서 인물 백과 사전을 통하여 인물의 성공기와

살았던 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어떤 일을 했던 사람인지.... 어떻게 세상을 살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읽었던 책은 앤드류 카네기에 관하여 읽었습니다.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나 철강왕이라는 이름을 갖기까지의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철강왕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앤드류 카네기는 키 150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였답니다.

작은 체구로 어떻게 큰 인물로 성장 할 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앤드류 카네기가 자란 스코틀랜드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어떠한 나라인지.... 역사도 나열 되어 있고, 사진과 지도도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직은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

산업혁명에 관하여서 산업혁명의 시작....

산업혁명의 이전과 이후의 생활등... 짧지만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우리 나라의 철강 산업에 대해서도 나열이 되어있어서

내년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그래도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카네기의 기부 활동 이었습니다.

큰 부자이던 카네기... 어떻게 어떠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여 도움을 주었는지...

노동자들을 돕고, 도서관을 선물하고, 파이프 오르간을 기부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카네기 재단의 설명도 있고...

앤드류 카네기는 일생의 대 부분을 차지하였던 사업가의 삶을 은퇴하고

기부가로서의 삶이 더 많이 알려졌다는 사실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분야든 상관없이

전 세계 곳곳으로 기부를 하였던 진정한 기부 천사였다는 사실에 아들이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에 관하여 독서록을 작성하라고 하였더니

자신도 이다음에 정말 남을 돕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더군요.

너무 자기 자신만 알고 살아가는 요즘 시대의 아이들에게 가슴 따뜻해 지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에 나보다 남을 생각하게 하는 도움이 되는 책이였답니다.

 

단지 만화만 있었다면 아이가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 인물 사전을 통하여 아이가 인물에 대해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었던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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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8 - 날씨
손영운 지음, 에스더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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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와 날씨를 알아보기 위해서 선택하였던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의 과학수업이 즐거워 질것 같아서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작년 여름 방학에 기상청에 체험 학습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요 책을 읽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 터인데...

하지만 그곳에서 받아왔던 자료들이 지금 이렇게 도움이 팍팍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일기예보에 관해서 아이가 책을 읽고 생각이라도 났다는 듯이 프린트물을 찾아서 비교해 보고

그때 미쳐 알지 못해서 쓰지 못했던 것을 찾아서 쓰기도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봄으로 그때에 몰랐던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책과 자료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보면서 바람의 방향과 속도, 구름의 운량, 일기 기호, 전선 기호등을 익혔답니다.

사실 저도 좀 몰랐던 부분을 확실하게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일기 기호로 바람의 풍향과 풍속, 구름의 운량을 알 수 있어서 일기예보를 볼 때 아이가 찾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 밖에도 날씨 지수에 관하여서도 잘 나타내 주고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여름 아들이 많이 써 먹겠구나...

오늘은 불쾌지수가 몇 정도 되는것 같아요 할 것 같아서 혼자 픽~ 하고 웃었답니다.

부패 지수를 통하여 음싱이 어느때 재일 많이 부패가 되는지 알 수 도 있었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부터 일기예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혹시라도 일기예보를 보지 못하면 기상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고 혼자서 중얼 중얼 배운것을 다시 익히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기상청에 체험학습 신청해서 갔다 오려고 합니다.

참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행복하네요.

 

참고로 기상청에서 나눠준 자료는 연필로 썼던것이게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워서 복사해서 다시 사용하니 더 좋더라구요.

잊을만 하면 꺼내서 불시에 쪽지 시험 함 봐야겠어요. ㅎㅎㅎ

 

24절기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절기는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거예요.

306도의 황도에서 15도 간격으로 점을 찍어서 총24개의 절기로 나타내요.

절기는 농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정말 쉽제 잘 표현해 놓지 않았나요?

아들이 이미 절기에 대해서 알고 있었더라구요.

하지만 24개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무엇이 있는지 몰랐던 관계로

절기에 대해서 검색하고 아이에게 한번 써 보라고 권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절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본인이 한자에는 조금 약하다며 한자 쓰는 것을 극구 사양하더라구요. ㅎㅎㅎ


열심히 책과 검색하여 출력한 출력물을 번가라 보면서 절기를 찾아서 쓰고 익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24절기와 태양의 움직임은 어떤관계가 있는가 하는 내용을 읽어 보고는 첨부된 그림을 한참 쳐다 보더니

열심히 저에게 설명하는 것일 잊지 않습니다.

 

이 책의 경우 날씨에 관하여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을 다 담아 놓은 것 같아요.

워낙 요 시리즈물을 너무 좋아는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간단하게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도구와 설명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간단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실험 코너가 있었다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단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지구 온난화, 태풍, 홍수, 황사... 등 아이가 앞으로 배우거나 많이 들어야 하는 부분의 설명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 같아서 좀 미안하지만, 아이의 학습에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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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박물관에 암호가 숨어 있어요 - 전통문양으로 우리 문화 읽기 엄마와 함께 보는 글로연 박물관 시리즈 5
박물관이야기 지음 / 글로연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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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박물관 시리즈 중에서 5권인 전통문양으로 우리 문화 읽기 입니다.

음~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아이에게 설명하기 참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요책 있으면 많이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보고 나니 다른 책의 내용도 너무 궁금해지고 있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만화, 그림/ 자수, 실과 바늘의 마술/ 도자기, 가장 오래된 발명품/ 이라는 소 제목으로

관련 박물관 소개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두고 찾아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양한 삽화를 통해서 직접 보지 않아도 꼭 직접 본듯한 착각도 들게 하고

보았지만 모르고 지나갔던 그림/ 사진을 설명을 통해 정말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참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만들어진 책이더라구요.

현장 활동지를 통해서 아이가 보았던 것을 다시 한번 알아 볼 수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구요.

자수에 관련하여서는 아이가 한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혼례복/ 돌복/ 관복 등 평상시에 알 수 없고, 입어보기 힘든 것을 사진으로 보게 되니

생생하고 의미와 어떠한 뜻을 지니며 누가 입는것인지... 장식품인 노리개는 각 모양마다 어떠한 뜻을 지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아이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었네요.

 

아이가 그중에서도 제일 관심이 있었던 도자기 부분에서는 눈을 떼지 못합니다.

겨울 방학이 되면 시간을 내서 꼭 자기박물관을 다녀와야겠어요.

아이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무엇 보다도 책으로 한번 쭉~ 읽고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라, 박물관을 가면 아이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아

기대하며 준비하려구요.

한눈에 도자기의 역사도 알아보고, 도자기의 탄생 과정도 알아보면서 아이가 도자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하더라구요.

다양한 도자기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었느냐며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에

책을 읽게 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책이 아이에게는 박물관에 대한 호기심을 마음것 느낄 수 있었던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나봅니다.

다른 시리즈도 한번 꼭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아도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고 도자기나, 자수, 전통문양에 대한 것이 나오면

이 책을 먼저 찾아 볼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희가 서울 살다보니 책 안에 있는 조선민화박물관 할인권은 사용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요.

왜냐하면 위치가 강원도더라구요. ㅎㅎㅎ

기간제한 고런거 안 적혀 있으니 내년 여름 휴가를 강원도로 가야하나...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의 학습에 도움도 되고 할인도 받고... ㅎㅎㅎ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좀 부담이긴 하지만...

에구~ 사설이 길었네요.

 

저희 아이가 초3인데, 초3 이상~ 많은 도움 될 것 같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 의견 입니다.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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