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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대화법 ㅣ 미래를 여는 아이 2
이정숙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중앙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리더쉽이 많이 부족한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
음~~~
책이 오자마자 제가 펼쳐보기도 전에 "엄마, 이거 내 책이네요" 라며 대답도 하기전에 책을 읽어 나갑니다.
그런 아들을 붙잡고 엄마와 함께 읽어 보자며 아들과 함께 책상에 앉아서 줄을 쳐가며 읽기 시작 했습니다.
책에 줄을 그을려고 하는 순간 저희 아들이 "엄마~ 안돼!!! 내가 아껴서 볼 책아란 말야" 라며 말리더라구요.
그런 아들에게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보면 더 좋아~ 라서 설득을 하고는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빌 게이츠, 윈스턴 처칠, 유재석 등 인물을 중심으로 어떻게 삶을 살았고 어떤 주관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알아 보았습니다.
아들에게도 이 부분에 있어서 너무 인상적이였다봅니다.
인물 사전을 찾아서 인물에 대해서 분석도 하고 관련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학이 되면 도서실 가서 관련 도서를 읽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저희 아들의 경우는 말은 잘하나 경청이 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쉽 부분에도 많이 취약점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아들은 아~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하는구나...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가...
정말로 핵심 요점이 딱 되더라구요.
말하기 기술을 통하여 어떻게 이야기 하는것이 좋은지 알수 있고
대화의 방법은 올바른 대화법과 잘못된 대화법을 알려줌으로 아이가 대화 할때 어떻게 대화를 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정말 대화의 모범 답안을 보는 듯 한 만화로 아이의 흥미를 더욱 유도 하고 있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꾀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만화 형식이 들어 있어서
아이가 읽을 때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고 읽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만화 부분은 아이와 대화를 하듯 읽어 나가면 더욱 재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아이의 머리 속에도 오래 기억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하기 전략 노트를 통하여
자기 소개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반장 선거에 나갔을 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등 등
예제를 통하여 아이의 말하기 훈련이 되어서 참 유익 합니다.
여러번 연습을 하다 보면 자기 만의 내용 추리는 훈련도 되고 어떠한 부분은 더욱 추가 하고 싶다
이런 부분은 빼고 싶다 하는 것을 알수 있어서 참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말하기 훈련과 듣기 훈련을 시행 할 수 있어서 좋으며
어떻게 하면 조리있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의 이야기를 잘 전달 할 수 있는지... 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둘이서 같이 읽었는데, 그 다음 부터는 아이가 책을 읽으라고 하면 이 책을 먼저 펼쳐 보면서
다시 한번 반복하여 읽고 있네요.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참으로 유익한 책이였구요.
대화의 방법이 부족한 아이라면... 혹, 듣는것에 약하거나, 말 하는 것에 약한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