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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전 1 - 발해! 중국을 정벌하다 - 무왕
KBS 한국사傳 제작팀 지음, 문재인 스토리 / 세모의꿈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정말 우연한 기회에 한국사 영웅전을 나와 아이가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우연한 기회로 찾아온 책의 선물~

책을 받는 순간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 이거 재미 있을거 같아요!"라는 말에
오히려 제가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표지에서 부터 책의 질감은 너무나 좋았구요.
우선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너무나 책감이 이쁘다는 겁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만화의 캐릭터들은 정말 보는 사람의 눈을 확~ 끌어당길만큼 색채가 너무나 이쁘고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 남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너무 이뻐서 맘에 든다고 한데요. 그리고 안에 같이 들어있던 인물별 카드들도 너무나 아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졌더라구요.
카드 뒤를 돌려 나열하면 지도의 모양이 형성 되어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기에는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정말 아이를 빠져들게 하는 그림과 색 그리고 글씨체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만든 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저도 아이 학교가고난 후 읽어 보았는데~
우리아이가 빠질만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만화의 중간 중간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이라고 해서 핵심 내용을 요약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함께 수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초등1학년이 저희 아이가 보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구요.
나름 모르는 문장이 있을 때에 질문을 하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해 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접하기 쉽지 않은 한국사를 만화로 통해 아이의 흥미를 자극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아주 대 만족을 했구요.
아이를 통해 저 또한 한국사를 다시한번 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또 사달라고 하더군요.
이 책이 20권으로 발간 예정이라는 말에 '엄마 그럼 나 이책 20권 다 사주는거야?"
라며 은근히 기대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살짝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한국의 역사를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것 같아서 나오는데로 사주려고 합니다. 벌써 책장에는 한국사 영웅전을 꼽아놓을 장소까지 마련했으니까요.

이 책이 다 낡어지기 전에 2권을 구입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와 아들이 행복하고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정말 잘 만들어진 책임을 확신합니다.
내용의 구성도 탄탄하고 우선 만화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볼 때에 별 거부감 없이 만들어 졌어요.
아마 책을 싫어 하는 아이라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볼거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내용 구성 정말 탄탄하구요. 1권에서 발해를 만났는데 아이가 책을 읽고 등/하교시간에 자기가 생각나는 내용으로 퀴즈를 내기도 한답니다.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에서는 사진과 글로 보면서 만화에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의 페이지수를 1페이지 정도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