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고독감은 사라진다
호사카 타카시 지음, 허영주 옮김, 김철중 감수 / 지상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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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마음 편히 느긋하게 살아가는 66가지 삶의 요령

부부라도 혼자 사는 것처럼 살아야 행복!!

언제인가 누군가 혼자인것은 외로운것이 아니라 고독을 즐기는 것이다. 라는 말을 했던것 같다.

사람은 태어나서 부부가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할수 없다.

인간은 혼자 태어나 결국엔 혼자 살게 된다.

혼자사는것을 겁내하고 두려워한다면 노후에 많이 힘들것같다.

혼자사는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고독을 즐기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것이다.

노후에 혼자 살게 되는 경우는 다양하다.

남편과 사별하거나, 자녀들의 독립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생에서 우리는 혼자살게 된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예전과는 달리 많은 고령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훨씬 젊게 살아간다.

노후가 되어 갖게 되는 수많은 시간을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 쓸 수 있기에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한다면 훨씬 노후의 삶의 질이 풍요로워 질것이다.

이 책은 <노후 불안의 90%는 걱정할 필요없다>, <노후를 즐기는 방법>등의 노후의 삶에 관련한

다수의 책을 쓴 일본인 호사카 타카시 정신의학 교수님이 쓰셨고 예방의학 전문의 허영주 선생님이

번역하셨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혼자사는 노후를 시작할때 알아두어야할 것들을 시작으로 쓸데없이 불안해하지 말고 마음편히 살자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꼭 노후대비만의 내용이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수많은 내용 중 식습관편의 내용은 지금의 내 삶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침을 어떻게 먹어야하며 무엇을 먹어야하는지, 1일3식을 고집하지 말고 스스로에 맞춰

식사를 하는것이 최고라는것~

다양한 색깔의 음식과 혼밥을 즐길 수 있는것등 노후는 물론 지금의 생활에 응용할 수 있고

노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식습관이라서 좋았다.

'늙는것'도 '성장'이다.

이 책속에 이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노후를 받아들이는 건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나의 노후를 행복하게 받아들이면

노후의 삶이 행복해질것이고 노후를 두려워하거나 겁내하면 노후의 삶이 불행해질것이다.

노후의 생활속에서 즐기며서 배우고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말처럼

노후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 노후의 배움과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할것이다.

아직 노후는 안되었지만 이제 노후를 생각해야한다.

이 책을 통해 노후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떤 노후를 맞이해야할지를 조금은 생각해보았다.

혼자 사는 노후가 어떠면 슬품, 두려움보다 밝은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게 맞이한다면

나의 노후는 밝게 들어오는 빛처럼 행복하게 다가올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잘 맞이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가능하다.

멋진 노후의 삶을 위해 현재의 삶또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나의 멋진 노후의 삶을 행복하게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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