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에 끝내는 중학영문법 을 읽고...

8주에 끝내는 중학영문법 Super 8 grammar 1학년 A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14년 2월

요즘은 유치원에서 부터, 또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배우고 말하기를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흥미가 있던 영어가

어느순간부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기본이 되는 과정을 배우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과정이

중학교 영어 시간이라고 생각되는데

그중에서도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중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내용 특히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게 만든

[8주에 끝내는 중학영문법]

반갑게 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항상사용되는

be 동사와 일반동사로부터 시작하여

동사의 시제에 대해서.

조동사에 대해서,

명사, 관사에 대해서,

수량형용사를 이해하고,

인칭대명사, 재귀대명사, 부정대명사 등 대명사들의 용법들의

핵심내용들을 하루 하루 적당한 분량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그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들에 응용을 통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익히게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중학교 1학년에서는

영어를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영어와는 달리

이제 영어가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단계인데

점점 어렵게 생각되고

조금만 소홀히 하다가는

어느새 영어가 복잡해지고

낯설게만 생각되는데

체계적인 단계를 따라

매일매일 조금씩 반복하고 익힌다면

어느새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성적도 오르고

영어를 잘하게 될 것 같네요.

기본이 되는 교재를 잘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딸바보 아빠 를 읽고...

딸바보 아빠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59
최은영 지음, 배종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2월

언제나 반갑게 보게 되는

신통방통 시리즈인데

이번에는 딸을 끔찍이도 생각하는

딸바보 아빠 랑

그런 아빠를 두어서 그런지

무턱대고 떼를 쓰고 마음대로 안되면

토라져버리는 딸에 관한 내용이네요.

주인공인 세나는

세나를 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아빠가 있는데

슈퍼마켓을 하시는 아빠는

세나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슈퍼마켓을 문닫고

세나를 챙기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세나는 막무가내이고

무엇이든지 자기뜻대로만 할려고 하네요.

학교 장기자랑 준비중에

뜻대로 안 된 세나는 토라지고

항상 세나만 챙기던 아빠는

시골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시골로 가는데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는 엄마랑

남게된 세나는 처음에는 당황하고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전화로 격려해준 아빠말에

용기를 내어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교 생활도 씩씩하게 잘 하게 되네요.

요즘 주위를 보면 아이가 하나, 많으면 둘인데

그럼만큼 자기 아이들만을 너무 끔찍하게 생각하고

위한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를 생각하고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한다면

아이 스스로 일어서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공부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하도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 해라, 저것 하지마라

시키지만 말고 같이 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같이 알아봐주고 지켜봐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네요.

올해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트렌드를 만나러 가요

트렌드 코리아 2014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4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11월

2013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4년

갑신년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2014년 한 해

어떤 흐름이 나타나고 유행이 나올지

여러가지 다양한 사례들을 들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 트렌드 코리아 2014>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게 만드는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요즘 여러가지로 유명한 멘토이기도 한

김난도 교수와 그가 속한 소비자 팀이 만들어낸

작품인데

우선 먼저 2013년 작년 한해동안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작년 2013년 소비 트렌드를 한번 둘러보네요.

그러면서 올 한해 어떤 흐르미 나올지

2014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웨그의 가벼움.

몸이 답이다.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어른아이인 40대에 주목하라.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판을 즐겁게 펼쳐라.

해석의 재해석.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로또 1등 당첨의

행운같은 예정된 우연.

스몰브라더스이 역습이 가져온 관음의 시대.

빙 둘러 말하지 말고

바로 직구로 말하라.

같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내옹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점점 사회가 복잡해지고

올해도 여러자기 경제상황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이럴때 어떤 흐름이 나타날지

그 맥을 콕콕 짚어주는

<트렌드 코리아 2014> 인데

천천히 읽다보면

어느새 주위 소비 상황, 경제 흐름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것 같네요.

고려청자를 만나러 가요

신통방통 고려청자 ㅣ 신통방통 우리나라 8
한화주 지음, 김용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월

언제나 반갑게 보게 되는

신통방통 시리즈인데

우리나라에 관한 이야기중에

이번에는 고려청자에 관한 내용이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고려청자 체험관을

구경가게 된 대찬이는

전시된 고려청자들이 시시하기만 하고

선생님 설명은 지루하기만 하네요.

밖으로 나온 대찬이는 가마를 발견하게 되는데

거기서 어떤 어른을 만나게 되고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고려시대로 가게 되네요

고려청자에 얽힌 비밀을 풀어야만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는

고려청자를 만드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옆에서 관찰하기도 하면서

고려청자가 단순한 오래된 그릇이 아니라

조상들의 솜씨, 지혜가 담긴

우리가 소중히 생각해야될

유산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배우게 됩니다.

좋은 흙을 사용해야 되고

정성을 들여서 흙을 반죽하고

상감기법을 이용해서

그림을 새겨넣고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서 불을 조절하면서 잘 굽기도 해야하네요.

고려청자라고 하면

우수한 우리 문화재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점이 뛰어난 것인지

잘 모르고 있는데

대찬이와 함께 한 고려시대로의

여행을 통해서 고려청자에 대해서

쉬우면서도 자세히 이해하게 되네요.

더불어 우리 문화 유산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도 드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앞으로 박물관에서 고려청자를 보게 된다면

아마도 더 흥미를 가지고 자세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따분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쉽게 설명해주는

신통방통 시리즈인데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내용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트렌드 코리아 2014 를 읽고...

트렌드 코리아 2014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4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11월

2013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2014년

갑신년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2014년 한 해

어떤 흐름이 나타나고 유행이 나올지

여러가지 다양한 사례들을 들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 트렌드 코리아 2014>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게 만드는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요즘 여러가지로 유명한 멘토이기도 한

김난도 교수와 그가 속한 소비자 팀이 만들어낸

작품인데

우선 먼저 2013년 작년 한해동안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작년 2013년 소비 트렌드를 한번 둘러보네요.

그러면서 올 한해 어떤 흐르미 나올지

2014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웨그의 가벼움.

몸이 답이다.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어른아이인 40대에 주목하라.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판을 즐겁게 펼쳐라.

해석의 재해석.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로또 1등 당첨의

행운같은 예정된 우연.

스몰브라더스이 역습이 가져온 관음의 시대.

빙 둘러 말하지 말고

바로 직구로 말하라.

같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내옹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점점 사회가 복잡해지고

올해도 여러자기 경제상황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이럴때 어떤 흐름이 나타날지

그 맥을 콕콕 짚어주는

<트렌드 코리아 2014> 인데

천천히 읽다보면

어느새 주위 소비 상황, 경제 흐름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