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1 (예비 초등학생) - 1~10까지의 덧셈과 뺄셈 길벗 기적의 학습법 18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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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길벗서포터즈]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1권

[1~10까지의 덧셈과 뺄셈.]

 

지난시간에 이에 두번째 시간이네요.

 

이번시간에는 셈하기와 수구슬을 이용한 셈하기를 해봤어요.

 

아직 덧셈을 못하는 지훈이에게 너무도 반가운 친구가 생겨

덧셈도 쉽고 재미나게 공부하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수셈판.

 

혼자 수셈판을 가지고 덧셈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진지한지

대견한 생각이 들어요.

가끔 틀리기도 하지만, 수셈판 알을 하나하나 세어가며 숫자 공부도 하고

덧셈공부도 함께 했어요.

오늘은 덧셈과 뺄셈이 함께 있는 문제를 풀어봤어요.

아직 뺄셈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어 설명하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몇번 반복하다보니 제법 잘하네요..^^





한참 덧셈,뺄셈 공부를 하더니 힘이 들었나봐요.

 

아직 진도 안나간 페이지를 펼치더니 "이거하면 안되?" 해서 봤더니 색칠하기가 있네요.

보기와 같이 열심히 색칠했어요.

혼자서도 척척 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써 뿌듯하네요..






 

수셈판을 이용해 덧셈, 뺄셈을 공부하는 모습이에요.



색칠도 꼼꼼히..^^

 

기적의 유아수학3단계는 수셈판을 이용해 덧셈과 뺄셈을 공부하는 단계에요.

아이가 수셈판을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옮겨가며

숫자를 다시한번 공부할수 있고, 눈으로 한번에 수를 셀수 있는 방법까지 터득하수

있는거 같아요.

 

무엇이든 계속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에겐 익숙해 있는거 같아요.

수셈판도 지금은 처음 단계라 한알한알 옮기지만, 조금만 지나면 한번에 6개, 9개도 척척 옮길꺼 같네요.

 

수학은 재미입니다.

한계단 한계단, 차곡차곡 밟아 나가면 정상에 올라갈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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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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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논술. 접하기 전에 다른 출판사 초등 잡지를 본적이 있어요.

아이가 재미는 있어 했는데, 기사 자체가 고학년 수준이라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어린 저희 아이들은 그림만 보곤 했어요.

 

그런데 꾸러기 논술은 7세~10세. 우리 딸 채원이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 혼자 읽어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되어있네요.

 

 

이번호에서 정보타고 씽씽이라는 코너에 '별 보러가자!' 가 있었어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별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있는데,

사진과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아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과학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생생한 자연에 대한 기사도 함께 있내요.

너무도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요즘 엄마들 영어~영어~ 하면서 영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건 다들 아실꺼예요.

단순히 잡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어동화가

예쁘게 실려 있었다.

영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7~10세 아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이들을 위한 잡지지만 엄마들도 함께 볼수 있도록 '맘스클래스'가 함께 있어

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얻을수 있어 너무 좋다.




 

논술 잡지인 만큼 쉽고 재미나게 논술 공부를 할수 있는 워크북도 함께 들어있어,

어려운 논술공부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미나게 풀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옛날 우리 조상들이 별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었던 첨성대...

 

만들기 교실에서 '반짝이는 별을 관측하던 첨성대'를 만들어 보았다.


 

잡지가 첨 도착하다마자 둘째녀석 만들어 달라며 들고 왔다.

 

자~~ 만들어 놓으니 어때요?... 멋지죠?.

우리 지훈이 우리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첨성대 자리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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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비밀 아이 좋은 그림책 17
통지아 글.그림, 박지민 옮김 / 그린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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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비밀' 책 소개를 보고, 아이들이 탐정이 되서

누군가 도서관에 침입해 도서관을 어지러 논다며

범인이 누군지 함께 찾아 보자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책을 처음 받아보고 읽기전에 그림을 살펴 보았다.

빨간색 옷을 입은 아이가 표지에 책을 들고 나오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는 그 아이가 도서관에서 일하는 아이고,

중간중간 빨간색 옷을 입은 아이 말고 초록색 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가 도서관에 침입한 범인으로 생각하며

책을 읽어 나갔다.

 

어머~~ 근데 정 반대였다.

 

범인은 흔적을 남겼고, 그 흔적은 빨간색 책만 헝클어 논다는 것이었다.

그 헝클어 놓은 빨간색 책들을 따라가자 범인의 모습이 나왔다.

 

도서관에 들어온 범인은 바로 책 표지에 나와있는 여자 아이였다.

여자 아이는 할아버지께서 주신 한권의 책을 너무 재미나게 읽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서관에 들어온 것이었다.

 

도서관은 인간들이 책을 너무 읽기 않아 버려진 책들을 모아 놓은 곳이 되었다.

 

초록색 아이는 빨간 옷을 입은 여자아이에게 '너희인간'이라고 한걸 보니

사람이 아닌것 같았다.

 

빨간옷을 입은 여자아이는  드뎌 재미있는 이야기의 다음 이야기를 찾았다.

그 이야기는 사람들이 책과 도서관을 버린 이야기였다.

 

무려 일천구백예순네권이나 되었다.

 

우리 어릴적에는 정말 밖에서 뛰어 놀았지, 집에서 책 읽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여러 종류의 책을 접할수 있는 환경과 여건에서 살고 있는거 같다.

 

일주일에 여러권의 책을 집에까지 대여해 주는 곳도 생겼고,

가까운 거리에 최근 발행된 새책들로 가득 찬 도서관도 있고,

학교에서도 쉽게 책을 빌려 볼수 있고,

참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거 같다.

 

우리 엄마들 또한 아이들의 책 구매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고......

 

점점 책과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현실속에

과연 이 도서관의 비밀처럼 사람들이 책을 버리는 날이 올까?....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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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의 100점 받아쓰기 1학년 1학기 - 현직초등교사가 새 교과서로 구성한 맛있는 글쓰기 5
정명숙 지음, 이일선 그림 / 책먹는아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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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받아쓰기하면 엄마들도 학교 어린시절 많은 추억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때와는 많이 달라진 받아쓰기.

 

우리 어릴땐 글씨만 맞으면 되었던거 같은데, 요즘 받아쓰기는 뛰어쓰기는 기본이고, 문장부호까지 완전히 맞아야 되네요.

 

1학년 한달은 적응기간이라 별 무리 없이 지나갔고,

4월달 부터 매주마다 받아쓰기를 보네요.

 

첨엔 쉬운 단어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난이도가 있는 문장으로 들어갔어요.

 

성격이 급한 우리 딸은 번번히 80점, 90점을 받아오더니, 백점만점의 100점 받아쓰기를 받아보고,

혼자서 받아쓰기 연습을 하네요..

 

단순히 받아쓰기 책이 아니라 학교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국어공부를 복습할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교과서의 읽기, 쓰기를 한번에 공부하니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중간중간 수수께끼가 있어 잠시 쉬어갈수도 있어요.

 

부록으로 받아쓰기 노트가 함께 들어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받아쓰기 칭찬 스티커와 단어장으로 받아쓰기 연습을 재미나게 할수 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스티커가 많은 힘이 되거든요...ㅎㅎㅎ

 

혼자 공부하더니 요즘은 계속 받아쓰기 100점을 맞아 오네요.

 

받아쓰기!!

 

잘못하면 스트레스 받을수 있을텐데, 이책이 있어 재미나게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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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 버티 1 - 지렁이! 꼬질이 버티 1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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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 버티. 지렁이

데이비드 로버츠 기획.그림

앨런 맥도널드 글 | 고정아 옮김

 

꼬질이 버티.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버티는 언제나 콧구멍을 후비고 있는 꼬질이 버티.

엉뚱하지만 기발한 생각만큼은 세계최고!!

 

꼬질이 버티 책 크기부터 알아보면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라

가방속에 쏙!! 넣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책이예요.

 



 



이렇게 책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들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꼬질이 버티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이책은 1. 지렁이 2. 예절 3. 쓰레기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 지렁이!

버티, 파티에 초대되다!

기억이 나지 않아!

지렁이는 분홍색

녹색 괴물 파티

 

2. 예절

예절이 뭐예요?

예절 바른 버티입니다.

특별상을 위하여

예절 바르게 복수하기

 

3. 쓰레기

쓰레기 청소부 버티

쓰레기? 꽃꽂이 항아리!

꽃꽂이 따위는 별거 아니네!

자연 속에 담긴 개밥

 

 

버티는 제목그대로 지저분한 아이였어요.

강아지 위퍼가 숟가락을 핥아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하기싫은 일이 생기면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서 빠져나왔지요.

 

분홍파티(분홍색 옷을 입는 파티)에 지렁이도 분홍색이라며 지렁이로 변장하고 갈정도로

개구진 친구네요.

 

하지만 커서 청소부가 되고 싶다는 멋진 아이랍니다.

다들 더럽고 냄새나는 청소부일은 하기 싫어하는 요즘 사람들하고는 다르죠?...

 

그러던 어느날 버티가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엄마가 몇일 걸려 만들어 놓은 꽃꽂이를 쓰레기로 알고 버리고 말았어요.

 

엄마의 꽃꽂이는 마을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꽃꽂이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놓은 작품이었어요.

 

버티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변명을 했지만, 엄마는 당장 꽃꽂이를 찾아오라고 하시네요.

 

버티는 할수없이 직접 꽂꽂이를 하기로 했어요.

 

시상식 시간이 다가왔어요.

엄마의 꽃꽂이가 아니 버티의 꽃꽂이가 '생생한 자연'이라는  주제와 딱 맞는

작품으로 뽑혀서 우수상을 받았네요.

 

이렇듯 버티는 지저분 하지만 작은파라까지 사랑해 줄줄 알고,

자연을 사랑하는 착하고 예쁜 아이에요.

커서 청소부가 되고 싶다는 아주 특별한 아이이기도 하네요.

 

버티처럼 남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들을 용감하고 멋지게 해내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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