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논술 2008.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정기구독)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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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꾸러기 논술 9월호 (7세~10세)

다들 아시겠지만, 꾸러기 논술은 예비초등부터 초등 저학년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고 있어요.

정말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다.

 

 

9월호에서는 여러가지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집으로 우리가 모르던 부엌 속 숨은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발효하면 대표적인 우리 음식은 김치와 된장일것이다.

면역력도 강하게 해주고 영야도 많아 즐겨 먹곤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발효기술을

이용한 음식들을 먹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치즈와 요쿠르트.

 

우리 아이들 간식으로도 빠질수 없는 것들이다.

 

발효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어

초등학교 1학년인 채원이와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한달에 3가지 동화를 함께 볼수 있는 꾸러기 논술.

 

이번호에는

옛이야기 뒷이야기로 [눈먼 장님 눈뜬 장님]

철학 그림 동화로 [거지 철학자 디오게네스]

영어랑 동화랑에서는 [ Painting Day]가 소개된다.

 

 

그중 채원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동화는 영어동화인 Painting Day'다

영어동화라 발음걱정을 했는데,

 

꾸러기 논술 홈페이지(www.edumon.co.kr/kkunon)에서

원어민의 발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여러번 들으면서 귀에 익도록 도와주고 있어

걱정없이 읽을수 있었다.

 

 

참고로 영어동화 <Happy Story> 시리즈는

리틀천재 홈페이지(http://chunjae.co.kr)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숙제 뚝딱]에서는 꾸러기 논술을 읽고

활용할수 있는 자료들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그중 채원이는 족보를 만들어 봤다.

학교에서 얼마전 만들기 숙제도 있었는데,

그땐 대충 했는데,

 

활동 자료가 있어서 한자까지 써가면서 신나게 활동할수 있었다.

 

 

꾸러기 논술은 단순히 정보를 눈으로 읽는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활용해 활동까지 할수 있는 좋은 잡지다.

 

그리고 맘스클래스라는 부모용 지침서가 함께있어,

엄마들도 함께 아이들과 생각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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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3 (예비 초등학생) - 빠른 계산 전략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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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 5장. 9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 5장. 9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지난시간과 같이 이번엔 9의 두배를 활요한 덧셈하기가 중점이네요.

9+9=18

9+10=19

10+9=19

.

.

.

 

9+9=18은 지난번과 같이 곱셈으로 계산하는 모습을 봤어요.

9*2=18...

 

하지만, 9+10=19는

10을 한 묶음으로 생각하고 9는 나머지 낱개로 생각하네요.

 

몇일전 1학년 수학시간에서 한참 10개 묶음수에 대해 배운적이 있었어요.

그걸 여기서 응용하네요..

 

뭐라고 알려준것도 아닌데...ㅎㅎㅎ

 

수학은 얼마만큼 응용을 잘하느냐에 따라 실력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채원이 아직 거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배운것을 함께 응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8장에서와 같이 9+9=18이 되는 셈을 기본으로 하여 연산을 공부했어요.

예쁜 병아리와 함께 덧셈공부도 했어요.

 

모든수의 기본은 9+9=18에서 1큰수로 응용했어요.

 



어제 방과후 점핑클레이로 만든 광대인형이에요.

너무 아끼는거라며 잠깐 쉬는 시간에 기념으로 찰칵~~~~

 



순간포착....

왠지 표정이 예뻐서 찍어봤는데, 머리부분이 조금 잘렸네요.. 아깝다~~~~

 

 



이포정은 뭘까요?...

 

에고고~~ 저 보조개 넘 예뻐라~~~

(에고고~~~ 너무 자랑만 했네요..ㅎㅎㅎ)

 

기적의 유아수학은 아이들의 수학공부를 재미나게 공부할수있는 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요.

단순히 연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 문제처럼 2층 버스를 이요해서 아래층과 위층에 탑승한 승객수를

계산하는 재미난 문제도 있어요.

 

 



딱딱한 덧셈식보다 그림으로 2층 자동차에 탑승한 승객을 표시해 놓은걸

보고는 채원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채원이도 아이가 맞나봐요...

똑같은 문젠데, 덧셈식으로 쭉~!~~~ 나와 있으면 어렵다는 말부터 늘어 놓는데,

자동차 그림이 있으니 척척 계산해 나가네요...

 



 

채lign="center">보통 10의 보수라고도 하지요?...

유치원에서 10의 보수를 노래로 배운 채원이.

 

가르기중에서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 10의 가르기 문제를

신나게 풀었어요.

 

10의 보수정도는 알고 있으면 아이들이 계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공부한것은 쿠폰을 이용한 물건사기.

아직 화페의 개념이 전혀 없는 채원이게 조금 어렵기도 한 문제같다.

 

단순히 쿠폰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할줄 알았는데,

일을 나타내는 쿠폰으로 잘 사는데, 10이나, 5의 쿠폰이 남았을때

조금 헷갈려 했어요. 2,3문제 틀려서 설명해 주었더니

그래도 금방 남은 쿠폰을 계산했어요.

 




이제 물건사는 연습도 많이 해봐야 겠어요.

그것도 연산의 기초가 될꺼 같네요...^^

 

 



 [ 기적의 유아수학 총평]



드디어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와 함께한 3개월이 끝났네요.

아이 방학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했는데,

정말 수학은 얼마만큼 꾸준히 노력했냐에 따라 실력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처음 3단계 1권을 시작할때에는 정말 간단한 연산정도 할수 있었던 채원이가

지금은 100이하의 수도 척척 계산해 나가고 있어요.

 

3권까지 풀어서 아직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로 응용이 되고 있어요.

 

이래서 응용도 수학에서 빠질수 없다고 하네요.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는 예비초등단계로 1학년 수학 진도와 비슷해

선행을 하시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제가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지금부터 꾸준히 공부한다면, 1학년 학교 생활에 전혀 어려움 없을꺼 같네요...

 

아이와 제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거 같네요..

 

이제 나머지 기적의 유아수학을 가지고 열심히 수학에 도전하기로 채원이와 약속했어요.

 

무엇보다 채원이에게 자신감이 생겨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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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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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 4장 8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

4장. 8의 두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4장에서는 8+8=16이되는 셈에서 8+9, 9+8을 빠르게 계산하는 덧셈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8+8=16이라는것을 흰색,검정색 바둑알과 수 구슬을 움직이면서

눈으로 확인하는 계산법을 공부했어요.

 

덧셈은 앞,뒤 숫자의 순서를 바꿔도 그 답은 같다는 원리를 알고 있는 채원이.

8+8=16이라는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던 구구단을 가지고 계산하는걸 알았어요.

 

 "엄마!! 8이 두개니깐 8*2=16이야."ㅋㅋㅋ

오~~~ 맞았어. 제가 칭찬 많이 해줬어요. ^^


아이들은 칭찬에 약하잖아요. 엄마의 칭찬에 힘을 받아

두개의 주사위를 이용한 계산도 어찌나 잘하던지...

 

두사위 덧셈은 얼마전 구입한 브루마블 보드게임을 하면서 많이 늘은거 같아요.

늦게 말을 옮기면 벌칙을 정해놨더니,

첨엔 헷갈려 하더니 몇번 해보더니 척척 말을 한번에 옮기는 모습을 보았어요.

 

이번 문제도 다른 문제집에선 볼수 없는 놀이식 덧셈이라 너무 좋아했어요.

 

이문제 다 풀고 진짜 주사위 두개를 던져가면서 동생과 재미난 덧셈놀이도 해봤어요.



승자의 여유라고나 할까?.....

문제푸는 모습을 찍으려고 카메라 들었더니,

어쩜~~~ 저렇게 능청스럽게 사진을 찍네요...



어머~~~ 이번엔 한술 더 떠요~~~

아이스크림을 몰래 책상 밑에 갔다놓고, 엄마 안볼때마다

저렇게 먹으면서 문제를 풀었나봐요...



엉떠리로 풀었으면 잔소리 하려고 했는데, 너무 정확히 알고있어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반복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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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 수학 3단계 3 (예비 초등학생) - 빠른 계산 전략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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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 3권-3장. 7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3단원. 7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3장에서 7+7=14를 이용해

7+8,8+7을 빠르게 계산하는 덧셈 방법에 대해 공부합니다.

 

7+7=14의 개념을 먼저 공부한후 7+8=15라는 문제를 7의 두배수를 이용해 계산하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8은 7에서 1이 커진거니깐 14에서 1일 커지면 15구나~~~~하네요...^^

 

이제는 한가지를 알려주면 두가지 세가지를 척척 계산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어요.

 

이럴때 엄마들이 뿌듯한거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혼자서 0이 되는 뺄셈식을 완성해 보았어요.

이번 문제는 1권과 2권에서도 여러번 풀었던 문젠데,

조금 달라진건

 

1,2권에선 채원이 스스로가 10이하의 수를 가지고 계산식을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10 이상의 큰수를 가지고 여러가지 0이되는 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긴걸 알았어요.

 



 

전엔 계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면 싫어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암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하네요...호호호~~~

 

그래서 전엔 몰래 찍었다면, 오늘은 아주 당당하게 찍을수 있었답니다.

 

 

 

[ 채원이의 암산 실력 살짝 보세요~~~]



전엔 10이하의 셈을 하는걸 어려워 했는데, 오늘은 정답이 20 이하의 수로 문제를 냈는데,

척척 계산을 해 나가네요...

 

 

또한가지.

초등1학년 2학기 수학에서 나왔는데,

여러가지 숫자를 나열해 놓고, 숫자 크기 비교하는 문제가 나오곤 했는데,

 

덜렁이 채원이.

쉬운 문제 같은데, 틀려서 오는 경우가 있었어요.

 

기적의 유아수학에서는 이렇게 숫자 크기 비교하는 문제까지 나와있어

예비초등생들의 선행학습으로 손색이 없는 문제집 같네요.



 

[ 마지막으로 12와 14가 되는 덧셈식 완성하기 ]

 

12와 14가 되는 덧셈식은 많이 있죠...

아이들이 쉬워하면서도 어려워 하는 경우의 수 찾기...

 

우리땐 그랬는데, 요즘은 가르기와 모으기라고 하는거 같던데... 맞나요?...

 

12와 14가 되는 덧셈식의 중심에는 6의 두배수와 7의 두배수가 있는거 같아요.

앞에서 원리를 아니 앞 뒤의 숫자를 하나씩 더하고 빼면서 쉽게 문제를 계산할수 있었어요.

 



 

수학은 반복적이 문제풀이와 원리만 알면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수 있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계산 속도가 빨라진 채원이를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길벗스쿨기적의유아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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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X를 찾아라 - 한반도 최고의 발견
이동희 기획, 신동경 글, 연못 그림, 이융남 감수 / 웅진주니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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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룡에 관심이 많은 둘째녀석때문에 공룡과 관련된 책들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비슷비슷한 공룡들 같은데, 어찌나 이름을 잘 외우는지....

 

감탄만 나온다.

 

얼마전 한반도의 공룡 책을 만나 타르보사우러스 시대의 공룡들의 이름들을 달달 외우면서 공룡들의 모습을 직접 에니메이션 사진으로 생생하게 봤다.

 

이번에 '공룡x를 찾아라'는 6살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글밥이 많아 걱정했는데,

처음 책이 도착하자 사진 위주로 쭉~~~ 훌터 보는것을 보았다.

 

그러더니 차근차근 글을 읽어 내려간다.

 

다른 공룡책에서는 공룡들의 생활이나 특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치면, 이책은 공룡이 죽어 화석으로 묻혀

잠자고 있는것을 공룡박사들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어 역으로 어떤일이 벌어졌다는것을 추측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눈으로 봐서는 그냥 뼛조각으로 생각하는데, 공룡마다 뼛조각의 생김새와 크기가 달라 어떤 공룡의 어느부위의 뼛조각인지 알아맞춘다.

 

역시 달리 공룡박사라고 하지는 않는거 같다.

 

공룡x는 얼굴없이 10년이 넘도록 시화호 제방에 모습을 드러낸채 있다가 2008년 5월 30일 눈 밝은 사람이 발견해 세상에 들어나게 됐다.

 

얼굴없이 뒷다리뼈와 꼬리뼈만 발견되어서 어떤공룡인지 몰라 아직까지 공룡x라고 불리고 있다.

 

책속에는 우리가 볼수 없는 화석 발굴 사진과 공룡화석들의 사진들이 함께 있어 실감나게 책을 읽을수도 있다.

 

아이들이 직접 공룡화석에 대해 알수있는 좋은 책을 만난거 같아.

 

얼마전 화성시에 공룡알화석산지가 있다고 해서 책과 함께 그곳에 가본적이 있다.

 

책으로 어느정도 알고 가서 그런지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화성시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이다.

 





공룡알 화석 산지 방문자 센터 안에는 책에서 화석 발굴 현장인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발굴한 테니지노사우러스 꼬리뼈 화석을 영구 임대해 보관하고 있었다.

 

책에서 본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니 아이가 더 신기해 했다.

 

공룡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었던 계기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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