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고윤곤 지음, 이정모 감수 / 밝은미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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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글.그림 고윤곤

감수 이정모

밝은미래

 


추천사에 보면 어린시절 할머니의 이야기만큼이나 재미있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었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고 ㅎㅎ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은 최첨단으로 정말 생각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것은 그 옛날 정말 돌맹이부터 시작이 되는 옛날이야기들이 있었음에 가능한 것들일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역시 모든것은 자연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인류 최초의 발명품, 석기.....

왜 나는 불이 먼저 인거 같았는지 ㅎㅎ;;;; 돌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구나..

만화형식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도 재미있게 책장이 넘어 간다. ㅎㅎ

인간이 처음부터 잘 나갔던것은 아니라는 ㅎㅎ아주 나약한 존재로 동물들에게 쫓기는 신세??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손을 사용할줄 알았고 뇌가 개발되어 생각을 할수 있게 되고 그러다 발병을 하게 되죠. 그게 바로 석기!! 돌을 사용한거죠. 만능도구인 주먹도끼..... 인류최초의 발명품은 2백만 년 전 부싯돌을 깨뜨려 만든 석기로 동물의 가죽을 벗기기도 하고 사냥도 하고 바로 뗀석기에요. 최초로 사용된 뗀석기는 아프리카의 올두바이 계곡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초기 구석기를 올두바이 공작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찍개였는데 점차 발전이 되어 뗀석기의 안과 밖을 다듬어 날을 세우고 주먹도끼를 만들게 됩니다.

우리나라 연천군 전곡이에서 나온 주먹도끼도 있고 프랑스의 생아슐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아슐리안 공작이라고 불리는 주먹도끼도 있다고 해요.

 


불은 어떻게 발명?발견되었을까요?ㅎㅎ

원시시대에는 번개나 나무들의 마찰로 자연적으로 불이 나곤 했어요. 인류의 조상도 동물처럼 불을 무서워했지만 호기심도 많았어요. 불을 두려워했지만 가까이서 관찰도 하고 그러다보니 불이 익숙해진거죠.  그러다가 불을 돌끼리 부딪치면서 불꽃이 튀는것을 떠올렸고 그러다 불을 피울수 있었던거에요. 그러다가 돌이나 나무 홈에 비벼서 불을 만들기까지 가능해진거죠.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이제 불을 만들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인간은 삶의 터전이 추운지방까지 넓어졌고 깜깜한 밤에서 활동이 가능해 졌죠.   불을 사용해서 음식도 따뜻하게 먹고 병균으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게되고 여러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은 더욱 발전되어 갔어요.


 

이 책은 이렇게 원시시대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의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는지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차근차근 소개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역사책인가? 할수도 있지만 역사와 과학은 떨어트려서 생각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1부는 도르래의 역사까지 소개되는데 2부도 기대가 되네요.  읽기만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쭈욱 시리즈로 나오는데 안볼수가 없을듯 합니다^^ 


 

역사도 그렇고 과학고 개념이 중요한것 같아요. 초등과학부터 중,고등과학까지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수있으니 좋아요.  1부에서는 이 외에도 농경의 시작,도자기의 발명, 금속제련, 제철기술, 섬유질,섬유,부력과배, 쐐기와 빗면,지레,바퀴,톱니바퀴,기어,도르래까지 소개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통한 과학개념 쉽게, 재미있게 접해볼수 있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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