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전! 플라스틱 제로 ㅣ 푸른숲 생각 나무 20
나디네 슈베르트 지음, 잉카 비그 그림, 김완균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3월
평점 :
도전! 플라스틱 제로

나디네 슈베르트 글
잉카비그 그림
김완균 옮김
푸른숲주니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위한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 있겠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진짜 사용을 줄여야하는데....
제대로 알아볼수 있겠어요.
우리가 쓰는 모든 물건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하니 ㅠㅠㅠ
올바르게 지구의 환경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살펴 볼까요?^^


제목만 봐도 아.....
이리 심각... 새로운 것도 있지만 알고는 있지만 그냥 지나친것도 있는것 같아요.

플라스틱의 새로운 이름이 합성수리라고 하네요...
합성수지 많이 들어봤었는데 프라스틱이였네요~~
합성수지는 플라스틱의 다른 말로 모양이나 성질이 천연수지(소나무,전나무에서 나오는 진)와 비슷하지만 화학적으로는 전혀 다른 물질로 대체로 가볍고 튼튼하며 전기가 통하지 않고 녹슬거나 썩지도 않아요.
플라스틱을 석유에서 만든다고 해요. 화장품이나 비누,합성섬유,살충제 등 석유 화학 제품을 만드는 데도 쓰이는데 플라스틱도 그중 하나에요.
식물로 플라스틱을 만들기도 하는데 바로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해요
감자나 사탕수수, 옥수수로 만든 플라스틱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만들고 있지만 전체 플라스틱의 1%정도 차지한다고 해요. 열에 약하고 방수기능이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재활용!!
플라스틱도 재활용를 하지만 종이 만큼 재활용이 활발하지는 않겠죠?
재활용의 명수, 종이쓰레기에요.
종이는 최대 7번까지 신문지로 사용이 되후 태워서 없어진다고 하네요.

플라스틱이 정말 없는 곳이 없고 사용하지 않을수도 없고.....
좋은 플라스틱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 집에서 쓰여지고 있는 플라스틱은 부엌에 다양한 것이 있어요,
한번쓰여지고 버려지는것이 있는가 하면 오래오래 쓰이는 것도 있쬬.
비닐랩과 밀랍 랩
랩은 우리가 먹다 남은 음식이나 채소를 보관할때 자주 사용하는데 헌옷이나 밀랍으로 랩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헌옷을 잘라시 밀랍을 바르고 녹을 때까지 다리미로 눌러서 녹인후에 이것을 물로 씻어서 여러번 랩으로 쓸수 있다고 하네요,.
키친타월 대신 행주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고 빨대의 사용도 이제 줄이는것이 좋겠어요. 솔직히 빨대없이도 음료는 마실수 있으니까요.
정말 필요할때는 볏짚이나 유리로 또는 스테인리스로 만든 빨대를 사용해 보기로....^^
어려운것이 아닌데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가 있어요.
슬라임,모래놀이,거품입욕제 등이 있는데 솔직히 좀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친환경이라고 하니 한번쯤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쓰레기도 줄이고 올바르게 사용할줄 아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니 제대로 실천을 했으면좋겠네요.
이책은 출판사롤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