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STORM

Storm :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8
샘 어셔 지음, 이상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10월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STORM

글.그림 샘 어셔

옮김 이상희

주니어 RHK

샘 어셔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첫 책[알록이와 숨바꼭질]로 워터스톤즈 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SNOW :눈 오는 날의 기적],[RAIN : 비 내리는 날의 기적],[SUN : 햇볕 쨍쨍한 날의 기적]등이 있습니다.

이상희

시인이자 그리맥 작가이며 번역가 입니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설립했으며 현재 사회적 협동조합 그램책도시 이사장, 세계 아동도서협의회 KBBY운영위원,책읽는 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잇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책이 된선비 이덕무],[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등이 있고 번역하 그림책으로 샘 어셔의 그램책들과 [내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비밀파티],[마법 침대]등이 있습니다

눈과 비,해에 이어서 이번에는 폭풍의이야기 이내요~~~

첫 페이지를 넘기면 그림이 뒤집혀서 그려져 있어요~~~

폭풍의 힘을 그림으로 표현하다 보니 모두 뒤집혀 진거 같아요~~

바람이 부는 아침이내요~~

창문이 달그락 거리고 있었는데 나가고 싶었다고 해요~~~

ㅎㅎ 사실 저는 바람이 불면 집안에 꼼짝마라 인데 ㅎㅎ 나가고 싶다고 해서 ~~~;;;

정말 창문 가득 나뭇잎들로 뒤덥혀 있어요~~ㅎㅎ

윙윙 바람속에서 나뭇잎을 차고 놀고 싶다고 할아버지께 말씀드리는데.....

바람을 따라 휙 뛰어 내리고 붕~~~ 뛰어 오르고 바람에 떠밀리기도 한다는데요? ㅎㅎ

ㅎㅎ 할아버지는 연날리기에 딱 좋은 날이라고 하시내요~~

연을 찾아야 하는데 ㅎㅎ

그런데 밖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어요~~

바람이 불고 있는데 비질을 하고 계시는 아저씨가 계시내요 ㅎㅎ

연을 찾기 위해 옷장을 뒤졌어요~~

그러나 연은 보이지 않고 크리켓 베트가 보이고 연은 보이지 않아요~~

밖에 바람은 아까보다 더 많이 불어요~~

바람이 씩씩대면서 울부짖고 있어요~~~

연을 찾기 위해 서재도 뒤지고..... 그러나 서재에서는 언젠가 중요한 편지를 직접 우체통에 넣게 해 주셨던것을 기억해 내지요~~ㅎㅎ

밖에서는 바람이 휘파람을 불며 지나갔어요~~

아저씨는 완전히 날아가기 일보직전이내요~~

연을 찾기위해서 이번에는 계단 밑에 벽장을 살피기로 했어요~~

망원경도 있고 ㅎㅎ

그러다가 드디어 연을 찾았어요~~

집 앞 공원으로가서 연을 날렸어요~~

바람이 휙~~~ 내려갔다가 붕~~~ 날아오르기도 하고 그러다가 얼레를 놓치고 말았어요~~

폭풍우가 몰려와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집에 무사히 도착해서는

오늘 다녀온 모험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 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하는 거란다" ㅎㅎ

이 말이 너무나도 멋진거 같아요~~

아이랑도 같이 이야기 했어요~~~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순간이고

가장 멋진 모험을 함께 하자고 했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이책을 만나서 멋진 모험을 계획할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