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 탐정 사무소 - 태양계 어디든 출동 가능!
이승민 지음, 나인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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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어디는 출동 가능!

마두 탐정 사무소

 

이승민 글

나인완 그림

뜨인돌어린이


이승민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어요.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시작했어요.  쓴책으로는 [내 다리가 부러진 날],[병구는 600살],[송현주 보러 도서관에],[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등이 있어요.


나인완

대학에서 에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유쾌한 캐릭터들을 만들며 그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일러스트 작업 및 전시를 하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꿀꿀돼지 호로로],[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등이 있고 [아빠, 한국사 여행 떠나요!]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어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지는데요~

시간과 분단위로 ㅎㅎ 사건이 발생해서 그런듯 해요~~^^


등장인물을 소개 할께요~~


마두~~~

태양계 전문 우주 탐정이에요~~

작은 몸집이지만 탐정 물품과 수칙을 활용해서 사건을 재치있게 해결해요.  21세기 아날로그 문화를 무척 좋아하고 일을 시작할때 머리를 잘 굴리기 위해 모자를 거꾸로 쓰는 버릇이 있어요.

SQ~~

마두 탐정의 조수이자 가장 친한 친구에요~~

안드로이드 로봇이라 모든 정보를 수치화해서 말을 하고 어딘가 딱딱한 구석이 있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암호 해석을 잘 해내요.


케이~~

마두의 소꼽친구이고 천문학에서 지질학까지 못하는게 없는 친구에요~


이석 박사~~

이번 사건의 비밀을 쥐고 있어요~


태양계 현상금 최고 순위 악당들도 소개 되어있어요.

1위는 월웨이즈

태양계 범죄 수사국 현상금 1위 악당으로 거대한 기계 갑옷이 트레이드마크다.  그 갑옷보다 휠씬 더 무시무시한 무기를 갖고 있어요.

호시탐탐 태양계에서 무기를 사용할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2위 기창민, 3위 레드진, 4위 조지와 마사, 5위 홍차씨, 6위 리쿠, 7위 프란시스 오캄파, 그리고 김집사....

이렇게 소개 됩니다~~


1부 시작이에요~~~

사건의 시작은 화성이었어요~~~~

우주는 텅 비어 있고 중력도 공기도, 따뜻한 햇볕도 파란하늘도 없는 아주 짙은 어둠만 있을 뿐......

마두 탐정은 태양계 연합 정부에서 인증받은 우주 탐정이에요~

태양계의 8번째 행성 해왕성에서 이번 사건을 이야기 하려면 화성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내요~~


2137년 8월 29일!! 11시50분 쯤.... 사건을 의뢰받았어요~

낡았지만 단정한 옷을 입은 할머니가 사무실 안으로 쭈뼛거리며 들어왔어요.

한숨을 푹~~~ 쉬시고 할머니는

"우리 아들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정말로 무슨 일이 생긴게 분명해요~"

또 실종 사건이라 마두 탐정은 살짝 실망했어요.

이틀에 한 번씩, 저녁을 먹고 나면 꼭 전화를 하는 아주 오래된 습관이 있는 아들이 이주일 전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서 마두 탐정을 찾은거에요.


마두 탐정은 할머니의 아들을 찾기로 하고 아들에 대해서 물어 봤어요.

기계공학의 미래를 제시한 이석박사~~!!

아들의 마지막 위치는 목서의 가니메데에 있다고 했는데 일단 목서으로 고고싱~~~^^

이석 박사의 연구실을 찾은 마두와SQ는 연구실을 잘 살펴 보았어요.

연구실에는 네 명의 발자국이 있고 마두는 납치를 살짝 의심해보았어요.

컴퓨터의 마지막 기록은 '업무일지 103-45로 2137년 8월 15일 17시 36분 이었어요.  딱 14일 전이었죠.

CCTV가 두대가 있는데 누군가 8월 15일 19시 이후의 영상을 지운거에요~~~ 누구일까요..??


SQ의 도움으로 3개의 영상을 복구하여 살펴 볼수 있었어요.

연구실로 들어온 이석박사..... 그리고 어떤 기계의 설계도를 살펴봤고,

다급하게 어딘가에 전화를 했고 표정으로 봐선 급박한일이 생긴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뭔가에 놀란듯한 이석박사는 두 눈이 동그랗게 뜨고 겁에 질린채 손을 벌벌 떨고 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덩치 큰 셋이 들어와 이석박사를 연구실에서 끌고 나갔다.

마두 탐정은 영상을 몇번씩이고 되풀이해서 보고 또 보고~~~

이석박사가 소행성대 LZ-345로 가는 우주선을 알아본 기록이 있어서 마두탐정은 그곳으로 가보기로 해요.

그곳에서 발전소에 정선사고가 있었고 이석박사가 연락을 했었던것을 알아내요.

그러다 발전소에서 어떤 조사원을 만나게 되는데 급하게 자리를 피하는 조사원이 좀 수상해보였어요.

그는 자리를 피하다가 작은 자줏빛이 도는 돌을 떨어티리게 되요.


마두의 친구 케이를 찾아서 다시 화성으로 와서 자줏빛의 돌에 대해서 케이에게 조사와 돌에 대한 정보를 부탁하게되죠.

케이는 마두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친구에요~~^^


마두와 SQ는 해왕성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게 되요~~


마두 탐정는 전자 초파리, 초정밀 광학 망원경,일회용 소형 우주복,자력부츠와 전파 탐지 안경을 준비해요^^

해왕성의 네레이드에 착륙했어요~

전파 신호가 가리키는곳이였어요. 마두 탐정은 북극성 옆에 작은 빛을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그 별빛의 정체는 행성이 아니라 바로 우주 저택이었어요~

주변에는 스물 23대나 되는 우주선이 있었어요.

보안과 감시가 너무 철저해서 마두와 SQ는 배관공으로 변장을 하고 우주 저택안으로 들어가게되요.

우주저택이 설계도가 필요한 마두는 전자 초파리들을 저택에 풀어놓고 정보를 얻기로 했어요.

전자 초파리가 보낸 영상은 놀라운 정보를 주었어요.

태양계에 내노라하는 현상금이 어마어마한 범죄자들이 잔뜩 모여있었어요~


바로 거기는 올웨이즈의 저택이었어요~~
그곳에서 마두는 이석박사를 찾았고 이석박사는 누군가의 지시로 어떤 기계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석박사를 구출해서 그 저택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올웨이즈 일당들에게 들미고 말고 마두와 SQ, 이석박사는 우주로 쫒겨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긴급구조 시스템의 도움으로 올웨이즈의 눈을 피해서 무사히<?> 다시 우주 저택으로 들어 갈수 있었어요.

여러 우여곡절끝에 우주 범죄자들과 결투도 <?>하고 마두 탐정의 지혜로 우주 범죄자들을 모두 잡을수 있었어요.


자력부츠의 도움을 받아서 마두 탐정은 멋지게 적들을 한순간 다 잡아들이고 모두 감옥에 가기를 기다리게 되었죠.~~

화성의 속담중에 " 올림푸스 화산에 맨발로 올라가는 소리 하네"ㅎㅎ 너무나도 적절한 속담같았어요~~


올웨이즈는 지구와 화성을 모두 없애버리고 우주의 주인이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 이석박사가 만든 기계가 필요했던 거에요~

이석박사는 마두의 연기로 ㅎㅎ 무사하게 기계에 바이러스를 투입시키고 기계를 작동시키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올웨이즈의 가슴팍에 있는 그 자줏빛 광물의 약점을 찾은 케이의 도움으로 ㅎㅎ

비타민 C가 필요했어요~~

급하게 구한 오렌지 쥬스로 기지를 발휘해서 올웨이즈도 작은 꼬마로 ㅎㅎ

입고 있던 갑옷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게 되었거든요..ㅎㅎ

이렇게 해서 마두와 SQ는 무사히 이석박사도 구하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어요~~

우주도 구하고 ㅎㅎ

엄청난 스타탐정도 되었어요~~


탐정 수칙이 100까지 있다고 해요~~ㅎㅎ


마두 탐정에서 조수를 구하내요~~~

지원하고 싶은데 ㅎㅎ 탐정 수칙을 꼭 알아야 한다고 하내요~~ㅎㅎ

전화하기가 힘들듯하여 지원하기에 ㅎㅎ


우주탐정 마두 이야기 너무 재미 있어요.

아이가 마두~~ 마두~~ 엄청 찾아서 ㅎㅎ

재미 있고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어 허니에듀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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