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씨 호밀밭 소설선 소설의 바다 3
강동수 지음 / 호밀밭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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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출판사와 강동수 작가 기억하겠습니다. 실수로라도 이런 작가와 출판사 책 건드리면 안되잖아요? 추악하고 천박합니다. 이런 책이 만들어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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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도자기 - 마음을 담은 그릇
호연 지음 / 애니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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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자기를 집에 두고 사는 집이라면 뭔가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안이나 아님 최소한 좀 사는 금수저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곤 했다.

아니면 박물관에서 종종 고려청자에 와아~ 감탄하고 거기서 끝.

하지만 네이버 웹툰에서 이 만화를 처음 봤을때 새로운 시각, 그러면서도 따뜻한 시선에 미술책에서, 박물관에서, 그리고 때때로 방송에서 보이는 도자기에 대한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먼 그대'라는 인식은 많이 달라질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예술이라는 것도 전통문화라는 것도 결국 우리의 삶 속에서 나온 것인데, 왜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멀리 있던 그것들은 나에게 정말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텐데 말이다.

물론 나는 웹툰으로 전편을 다 꼬박꼬박 챙겨보았지만 중고서점에서 이 책을 봤을때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에만 남겨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으니까.

그리고 이 웹툰 덕분에 나는 도자기에 대한 나의 취향도 깨달았다.

나는 '달항아리'가 정말 마음에 든다.ㅎㅎ

그냥 하얗기만 한 도자기였던 조선 백자는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나에게 와서 꿈이 되었다.

언젠가 그 예쁜 달항아리를 곁에 두고 싶다는 그런 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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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칼 에디션, 양장)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창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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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는 읽지 못했던 책. 주변에서 정말 좋은 책이었다는 말에 아이에게 사주었더니 읽기 시작한지 십분만에 ‘너무 슬프다‘며 눈물이 글썽거리더니 다 읽을때까지 책을 안놓고 읽었어요. 다 읽고나서 정말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며 이 책을 사줘서 고맙다는 아이의 말에 저도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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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스페셜 1~10권 세트 - 전10권 (한정 할인판)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사회평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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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이 책은 나온지가 꽤 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그 당시에 유행하던 개그코드(주로 개콘이나 뭐 이런 개그프로그램에서 많이나오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시간이 꽤 지나서 구입을 하고 아이에게 읽혔을때 좀 손발이 오글거리는 면이 적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학습만화가 대개 그렇듯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위해서 지나치다 못해 불건전해보이기까지 하는 개그요소를 담는 경우가 많아 눈쌀을 찌푸리던 나에게 그런면에서 이 책은 매우 호감이었다.

그렇다고 시시하지는 않은듯 이런 학습만화에 익숙한 3학년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매우 재미있게 읽고 있고 얼른 다음시리즈를 이어서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일단 흥미도 면에서는 합격이다.

 

그렇다면 학습면에서는?

 

일단 영어공부를 위한 학습만화라는 점에서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들은 매우 질적으로 우수하다. 공부를 가르쳐준다고 엉뚱한 내용, 실제 지식과 다른 내용을 가르쳐주는 질낮은 학습만화들과는 그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언어는 글자로만 익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한계가 있다.

일단 이 책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단어와 문장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으므로.... 소리를 들어볼 수도 없고 그림과 문자 만으로 단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고 그렇다고 이 책이 나오는 단어의 소리를 한글로 적어서 제시하자면 흔하디 흔한 질낮은 영어학습만화책들과 차이가 없어지는 것이기에 사실 원하지는 않는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미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어느정도 단어와 짧은 영어문장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할것 같다.

 

그래서 우리 아들은 아직은 한글로 나오는 만화내용을 읽는 재미로 읽는 정도이다.

하지만 학교와 집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알게모르게 습득한 지식이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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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3-2 세트 - 전4권 (2015년) EBS 초등 만점왕 시리즈 2015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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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왕 시리즈는 이번이 두번째 구입이다.

작년까지는 2학년이기 때문에 전과목 문제집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해 가장 얇은 수학문제집 한권(대개 학원에서 방학때 다음학기 선행용으로 사용하는)만 구입해서 풀려보는 정도였다.

그정도로도 학교공부를 잘따라가는 편이었기에 특별히 문제집에 대한 고민이 없는 편이었지만 3학년이 되자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보습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보다는 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3학년 남자아이에게 복습용으로 문제집을 풀리는것은 분명히 필요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나이지만 지금까지 보아왔던 중학년의 아이들이 어떤 학습습관을 가지느냐는 초등고학년부터 중,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시중의 문제집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솔직히 기가차던 것도 사실이다.

도대체 이런 문제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핵심도 아닌 문제를 위한 문제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면서 두께만 두꺼워 보는 아이들이 기가 질리게 하는 문제집도 있었고 소위말하는 수준높은 문제집이라는 이름으로 그 학년에서 배우는 학습내용 이상의 수준을 요구하는 문제집도 굉장히 많았다.

찾아 보다 질려서 인터넷 학습사이트를 알아봐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눈에 확 들어온것은 ebs라는 평소 신뢰하던 이름의 문제집이었다.

살펴보니 확실히 문제집 안의 문항들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어른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항의 비율이 타 문제집들보다 현저하게 낮아서 좋았다.

아직까지는 활용해본적은 없지만 ebs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만족스럽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국어, 수학은 학교진도에 맞춰 문제집을 매일 풀기가 무난한데 사회과학은 단원이 좀 잘게 쪼개(?)지지 않아서 매일매일 복습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그점만 빼면 정말 100퍼센트에 가까운 만족감을 느끼며 아이와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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