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사고의 한계란 말이 있듯이, 서양 철학을 우리 말로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저자 자체가 이해를 정확히하고설명할 노릇이다.독자가 어렵게 느꼈다면 저자는 고민해야 한다.시대와 상황에 따른 사유의 인식 변화는 당연한 것이며,필연적이다.잘 이해한자만이 쉽게 설명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