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책이에요. 집 하나를 짓기 까지 건축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답니다. 뭣보다 그 집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낼 것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탄생시켰다는걸 깨닫는 순간, 그것은 그냥 집이 아니라 삶이라고 팍.. 와닿더라고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