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지구법정 1 - 지구과학의 기초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초등필독서 과학공화국 읽으며 과학에 흥미를 느껴요.

저희 아이가 자음과 모음 도서 중 가장 먼저 만나봤던 시리즈가

과학공화국 시리즈였어요.

(지구 법정, 생물 법정, 물리 법정, 화학 법정, 수학 법정)

과학 공화국 책을 처음 받아봤을 땐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고

책을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한 번 놀랬었지요 ㅋㅋㅋ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날려버리게 해준 도서라

과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도서예요

300페이지 정도 되는 도서지만 하나의 에피소드가 길지 않아

짧은 호흡으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서

초등 저학년부터 읽어도 괜찮은 도서예요.

기존의 유아용 과학 전집에서 좀 더 깊이 있는 과학 전집으로 바꾸고 싶지만

심화는 너무 어렵다 싶어 중간단계의 전집을 찾으신다면

저는 무조건 과학 공화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과학의 원리나 개념을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고 확장이 가능해요.

크게 10개의 주제로 나뉘고 각 주제마다

몇 개의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이런 에피소드들을 법정이라는 공간 안에서 풀어나가며

과학의 원리를 배워볼 수 있어요.

첫 번째 사건도 우리가 비행기를 타면 겪을 수 있는 일들이에요

비행기가 흔들려요.[대기의 고도와 비행]

-고도가 너무 낮아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다면

비행기 회사의 책임일까요?-

우리가 비행기를 타면 가끔 흔들리는 비행기 때문에

멀미가 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죠.

그럼 비행기가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행기가 흔들리는 이유 중 하나는 고도 때문이에요

대기는 고도에 따라 그 특징이 다른데

보통 장거리 비행을 하는 여객기는 성층권에서 비행을 해요.

*지표로부터 10킬로미터까지는 대류권, 그 위로 50킬로미터까지는 성층권,

그 위로 80킬로미터까지는 중간권, 그 위를 열권이라고 부른다.

너무 낮은 고도에서 비행을 하면 공기와 수증기, 그리고

눈 비바람과 같은 기상이변에 영향을 받아 비행기가 많이 흔들릴 수 있어요.

예전에 뉴스를 보다 쓰레기 섬이라는 걸 보게 되었는데

아이와 함께 굉장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거대해서 섬이라고 불리는 쓰레기 섬은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요?

<흐르는 쓰레기>라는 사건을 읽어보면 어떻게

그런 거대한 섬이 생기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사건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배웠지만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과학성적 끌어올리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줘서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적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게

과학 공화국의 장점인듯해요.


이 책은 꼭 처음부터 정독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와 에피소드들부터 읽어도 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보여주기에도 좋더라고요

흥미 있는 사건 위주로 읽다 보면 어느새 전권을 다 읽고 있지 않을까 해요.


요즘 학교 아침독서시간마다 과학 공화국을 들고 가 읽는데

새롭게 생긴 지식들이 점점 늘어나 말도 많아지는 아들입니다.

아이가 과학도서를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운 전집이에요

초등 필독서 과학 공화국과 이번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낼 준비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행운의 손님만이 발견할 수 있다는 전천당.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벌써 16권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전천당- 하늘이 내려 준 동전을 받는 가게라는 뜻)

판타지적인 요소와 권선징악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아이들뿐만이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꽤 재미있는 책이라

아이가 사달라기 전에 새로운 신간이 나올 때마다

먼저 구입하기도 하는 도서예요

16권에서는 베니코와 천재 박사 로쿠조의 대결구도로

긴장감이 흘러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로쿠조에겐 어떤 사연이 있길래

베니코와 전천당의 평판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걸까요?

각 에피소드마다 빠른 전개와 문장의 짧은 호흡으로

아이들이 읽을 때 가독성이 좋아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여러 사건들로 읽다 보면 점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쉽게 손을 놓을 수 없는 책이더라고요.

전천당을 사칭하며 가짜 과자를 전달하는

사칭범 베니코를 찾으러 진짜 베니코가 나서요.

가짜 베니코에게 받은 <클린 그린티>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머리를 삭발해야 했던 신타.

신타에게 베니코가 찾아가 가짜 베니코에 대한 단서를 묻고

감사의 선물로 <좋은걸 너깃>을 줘요

'좋은걸 너깃'을 먹으면 언제든지 좋은 것을 얻게 되는데

원치 않는 것을 갖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줘야 해요.

심술은 절대로 안 돼요.

신타는 좋은걸 너깃 덕분에 1등 경품 당첨이 되었지만

그동안 얄미워했던 친구에게 경품을 양보하며

본인이 진짜 갖고 싶어 했던 걸 얻게 돼요.

그러면서 "행복은 나누면 더 큰 행복이 된다."라는

말의 뜻을 깨닫게 되죠.

전천당의 에피소드들은 이렇듯 하나의 이야기마다

아이들에게 교훈을 남겨주기 때문에 재미도 있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책으로도 인기가 있는듯해요.

과연 앞으로 몇 권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오랫동안 출간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도서에요.

제가 어릴 때 옛날이야기나, 이솝우화를 읽으며 교훈을 얻었듯이

요즘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교훈을 얻게 되는 듯해서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라 생각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y? 스포츠 축구 Why? 스포츠 2
윤상석 지음, 이유철 그림, 명왕성 감수 / 예림당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이자

가장 성공한 현대 스포츠가 축구라죠~~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축구에 집중된 요즘

저희 아이에게 선물 같은 도서 why? 스포츠 축구가 도착했어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모든 것!

why? sports 축구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소식에 눈물을 글썽였던 아이에게

축구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알려줄 수 있는 도서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읽어봤어요

학습만화로 되어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죠~~

초등학생들 중에 why? 시리즈를 안 읽어본 아이들은 없을 듯해요.

why? 스포츠 축구는 시골에서 갓 올라온 소년 마루와 함께

축구에 대한 여러 가지를 배워볼 수 있는 책이에요

축구가 뭔지도 모르고 기본 규칙조차 몰랐기에

처음엔 공을 손으로 들고 무작정 달렸던 마루의 성장과정을 보며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점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축구에 대한 잡다한 지식들도 함께 배워볼 수 있었는데

축구가 처음에는 공을 차거나 들고뛰면서 골라인을 넘으면

점수를 얻는 경기였데요..

아마 지금의 미식축구와 비슷했던 거 같아요.

1863년에 축구 협회(FA)가 세워졌고,

현대 축구와 비슷한 여러 규칙들이 생겼는데 이런 규칙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1871년 축구 협회에서 탈퇴해 럭비협회를 창설했다고 해요.

축구를 재미있게 보려면 축구의 규칙과

축구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술들을 알고 있으면 좋아요~

저도 대충은 축구의 규칙은 알고 있었지만

why? 스포츠 축구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골라인 - 골대 옆 바깥쪽의 짧은 라인으로 공이 수비수에게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코너킥이 주어져요

페널티에어리어-페널티 에어리어는 페널티 킥이 주어지는 영역이에요

터치라인- 터치라인 바깥쪽의 긴 라인으로, 공이 나가면 스로인을 하게 돼요.

트래핑의 종류, 킥의 종류, 반칙의 종류 등의 지식들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배워보며 축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워봤어요.

부록으로 있는 가로 세로 낱말 퍼즐, 다른 그림 찾기,

퀴즈와 같은 재미있는 요소들을 통해

좀 더 흥미 있게 축구의 여러 가지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책을 여러 번 읽은 만큼 앞으로 축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 새벽에 있을 16강이 기대되네요.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y? 스포츠 프로게이머 Why? 스포츠 1
최재훈 지음, 강신영 그림, 김하늘 감수 / 예림당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why?의 새로운 시리즈

why? sports 스포츠

그 첫 번째 시리즈인 프로게이머를 읽어봤어요

프로게이머는 초등학생 희망 직업 TOP 5에 선정될 정도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를 잡았고,

어릴 때부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도 꽤 있는 듯해요.

가끔 저희 아이도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그 말이 아직은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저로선 그리 달갑지만은 않더라고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오늘날 e스포츠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등재되면서 어엿한 스포츠이자

문화로 자리매김한 만큼 저부터도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고 받아들이고자 아이와 함께

why? 스포츠 프로게이머를 읽어보았어요.

공부밖에 모르던 모범생 강찬이 친구 덕에 우연히 e스포츠를 알게 되고

자신이 진짜 원하던 게 무엇이었는지 찾게 되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스토리텔링했어요~

강찬이 e스포츠에 입문하고 연습생이 되어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며 프로게이머가

그저 게임을 즐기기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우리나라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널리 알리고

붐을 일으킨 대표적인 인물로는

임요환과 이상혁이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라면 그들처럼 되기를 꿈꾸지만

게임 랭킹 상위 0.001퍼센트 안에 들어도

1군 프로게이머가 될까 말까 하다고 하니

굉장히 힘든 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쩌면 서울대 가는 게 더 쉬울 수도 ... ㅜ-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쉽게 생각했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너무 엄청나고 힘든 길이란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제는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하고 만약 아이가 프로게이머로서의

자질이 보이고 꿈을 꾼다면 마음을 열고 지지해 줘야겠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프로게이머의 연습생활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들은 어떻게 생활하며,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낱낱이 배우며 진로의 방향을 찾아보는 길잡이가 되어줄 도서라 생각돼요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는 아이들 ...

아직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아이들...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스칼이 들려주는 수학적 귀납법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24
김정하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권장도서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24 [파스칼이 들려주는 수학적 귀납법 이야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지요?

저희 아이들도 수학을 너무 어려워해서 조금이라도 쉽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에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를 읽어보도록 했어요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 특성과 '구체성'을 선호하는 아이들의

사고의 특성 사이에서 오는 괴리에 의해서라고 해요

이런 괴리를 줄이기 위해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런 역할을 해주는 도서가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예요.

교과서의 내용을 좀 더 구체화시켜주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으며

교과서에서 나오지 않는 수학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경지식 또한 쌓을 수 있더라고요

수학적 귀납법, 일차방정식, 기하학 이야기, 약수와 배수, 미분...

언뜻 제목만 보면 너무 어렵기만 할 거 같은 수학자 이야기이지만

강의를 듣는 것처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형식이라 이해가 쏙쏙 되기도 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수학자들의 에피소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다양한 수학자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있었고

그들의 업적을 알아가는 것도 이 책의 재미 중 하나인듯해요

이번 도서를 통해 계산기를 처음 개발한 사람이

파스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너무 놀라서 와~!!!라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방마다 돌아다니며 계산기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잘난 척을 ㅋㅋㅋ


파스칼(1623~1662)

파스칼은 유명한 말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가장 유명해요.

인간의 위대함과 비참함을 주장해서

'반합리주의자'라고 불리기도 해요.

파스칼은 몸이 약해 수학을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혼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라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했어요.

또 정부의 회계를 담당하는 아버지를 도와드리기 위해

계산기를 개발하기도 했어요.

그는 철학과 수학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선천적으로 약한 몸 때문에

안타깝게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이 책에서 배우는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아주 중요하고 재미있는 증명 방식인

수학적 귀납법이에요.

수학적 귀납법의 개념과 역사를 많은 예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해 주어

초등학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 주었어요.

총 일곱 번의 수업을 통해 수학적 귀납법을 배울 수 있는데

각 수업 전에 있는 학습 목표를 꼭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학습목표를 통해 배워야 할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읽으면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수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증명

증명이라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증명이 꼭 절대적인 참인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에

너무 어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어떤 사람이 "왜 그게 참이니?"라고 물었을 때

왜 그런지 설명해 내는 것을

'증명'이라고 해요.

증명을 '하나의 사고실험'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회 집단의 동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도 해요.

수학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장황하고

아름다운 문자들로 나타나는 증명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정당하게 설득해낼 수 있다면

증명으로의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증명에는 '귀납적 증명 방법''연역적 증명 방법' 이 있어요.

귀납적 증명방법은 어떤 현상을 관찰하고 추리해서

하나하나의 참임을 밝혀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시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 물고기는 아가미로 숨을 쉰다→ 다른 물고기를 잡았다

→ 그 물고기도 아가미로 숨을 쉰다. → 수족관을 가서 물고기를 관찰했다

→수족관의 모든 물고기가 아가미로 숨을 쉰다

이 아이는 지금까지의 관찰 결과로 '물속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아가미로 숨을 쉰다'라는 결론을 얻어냈어요.

이것을 귀납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여러 가지 예들을 바탕으로 하여 그 안에서 일반적인

속성을 찾아내는 것을 귀납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방법은 반례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깨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돌고래는 물속에 산다. 하지만 아가미로 숨을 쉬지 않는다.

위와 같은 반례가 나타나면 방금까지 참이었던 주장이 거짓이 되는데

이렇게 반례를 들어가며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해 가는 것을 연역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귀납적 증명은 언제든지 반례가 나타나면

그다음부터 효용성이 없어지는 불안정한

증명법이기 때문에 수학에서는 주로 연역적 증명을 해요.

이 책에서는 귀납적 증명과 연역적 증명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기 때문에 이해할 수밖에 없도록 하더라고요.

지동설, 천동설을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예를 들기도 하지요.

또 다른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 줘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이미 알려진 진리를 전제로 하여 필연적인 결론을 이끌어가는

삼단논법도 연역적인 증명방법이에요.

'A 이면 B이다. B 이면 C이다. 그러므로 A 이면 C이다.'

대표적인 예로 소크라테스의 삼단논법이 있죠.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각 수업이 끝나면 수업 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요약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1교시 때 배운 내용 -

증명이란 것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또 귀납적 증명은 여러 가지 예를 통해서 설득하는 것이므로

반례가 나타날 수 있지만,

연역적 증명은 참이거나 참으로 인정된 사실로부터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것이므로

반례가 나타나지 않는다.

1교시 때 배운 귀납적 증명과 연역적 증명을 바탕으로

수학적 귀납법에 대한 내용들을 앞으로 배워나가게 돼요.

수열을 통해 귀납적 정의를 배우고, 수학적 귀납법을 통해

자연수에 관하여 참인 명제를 증명하는 것을 배워요.

또 파스칼의 삼각형에서 찾은 수열에 관한 성질을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하여 증명하거나 피보나치수열을 찾아보고 증명을 해보기도 하며

수학적 귀납법에 대해 완벽하게 배워보게 되는 도서예요.


어쩌면 아이들이 까다롭게 여길 수 있는 개념을

다양한 예를 들어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설명해 주는 도서라

수학적 귀납법에 대한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도서라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공식을 무작정 외우기보단 스토리텔링으로

원리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앞으로도 아이와 잘 활용해 볼게요

#초등필독서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