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수익을 내는 투자의 정석
강흥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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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오랫동안 금융권에서 하다보니 꾸준히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작년의 증시의 급등과 2008년이후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초저금리사회에서 과연 어떻게 자신의 돈을 지키고 불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이제는 '저축의 시대'는 저물고 '투자의 시대'가 떠오르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내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IMF 직후에는 은행 이자율이 20%까지 되고 했으니 저축만으로도 그리고 집 한채를 빚내서 사면 자연스럽게 올라서 좀더 큰 집으로, 큰 집으로 이사하고 자연스럽게 부가 축적되는 시기가 이제는 막을 내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 젊은 세대에게 남은 투자수단은 무엇일까?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 사업, 두번째는 사업개념의 주식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이 블로그 안에서도 많은 분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저는 이러한 활동 또한 꾸준히 '공감'버튼을 누르며 응원합니다. 정말 그 한분 한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하시는 분은 소수일테고 많은 사람이 직장을 다니며 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 "사업개념의 주식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ETF상품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장은 ETF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아래와 같은 장점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TF는 전문 투자자와 학자들로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상품"이라는 검증을 받았습니다.또한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사이의 절묘한 선택",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도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말하자면, 직접 투자가 어렵고 두려운 투자자들에게 ETF가 아주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P16)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누리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금융투자 수단이라는 평가 (P20)
워런 버핏은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자리에서 "내 유서에 재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P52)
존 보글에 따르면 최선의 투자법은 "모든 시장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펀드를 매입하여 영원히 보유"하는 것입니다.실제 그의 투자 전략을 반영한 인덱스펀드를 내놓았죠.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투자상품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장기 성과를 안겨줄 혁신적 투자 도구(P104)

저 또한 이런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ETF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이 책에서 꾸준히 강조하듯이 주식시장이 꾸준히 우상향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좋은 주식을 모두 담은 인덱스펀드격인 ETF가 '이기는 투자'의 성공적인 방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자는 ETF의 매력에 대해 저렴한 비용, 분산 투자, 장기 투자 세가지 점을 뽑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생각하는 이 부분에 대한 이 3가지 매력을 제 나름 정리해봅니다.

저자는 ETF의 매력에 대해 저렴한 비용, 분산 투자, 장기 투자 세가지 점을 뽑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생각하는 이 부분에 대한 이 3가지 매력을 제 나름 정리해봅니다.
1. 저렴한 비용
뱅가드 창업자 존 보글(John Bogle)은 투자 규칙을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투자에 있어서 비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누적되는 비용은 장기적으로 막대한 금액이 될 수 있으므로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재테크에서 가장 기본중 기본은 생활속에서나 투자에서나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후배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하는 재테크 조언이 "월고정비, 년고정비, 그리고 세금을 줄여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저의 투자 가치관에 딱 막는 상품이 ETF가 아닌가 싶습니다.
펀드의 운용보수 , 거래 수수료, 세금으로 구성된 비용에서 위와 같이 상당히 매력이 큰 상품입니다.

2. 분산 투자
이 책의 3장에서 소개하는 ETF를 보면 국내 주가지수 ETF, 해외 주가지수 ETF, 섹터.테마.스타일ETF, 고배당형ETF, 금ETF, 통화ETF(달러ETF), 채권ETF, 실물자산ETF, 레버리지ETF, 인버스ETF 등 너무나도 많은 종류와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서 공부해보고 투자하기에 적당한 상품이라고 생각입니다.
정말 유명한 투자격언 중 모두들 한번씩 들어봤을 만한 말인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를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ETF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돈의 인문학을 읽고 또한 최고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현상을 보면서 이 유동성의 장세 후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의 자산의 20%정도는 은ETF와 원자재, 원유, 농산물에 투자하고 이를 위한 환헷지로 달러ETF를 사둘까하는 투자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인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비용 저렴한 상품이 ETF라는 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3. 장기 투자
단기적으로는 오르다 내리다를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우상향 오른다는 믿음이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이기는 투자'의 지름길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장에서 여러 직업의 투자자에 맞는 ETF투자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야 직장인이니 직장인으로서 투자방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젊은 투자자가 주식투자, 요즘은 부동산 투자에 매몰되어서 회사 일이 뒷전인 경우도 가끔은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은 직장인으로서 올바른 모습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하지만 회사일에만 매몰되고 투자를 소홀히 해서 노후를 걱정하는 것 또한 좋은 모습으로 비치지는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회사 일과 투자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방법이 바로 ETF투자라고 생각하고 그러하기에  ETF투자에 대해 좀더 많이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보기를 권해봅니다. 

 

< 이런 분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년 자산시장의 급등으로 버럭거지라고 생각하시는 직장인들에게 권합니다.

회사 일과 투자를 모두 잘 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권합니다.

ETF를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권합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제공 도서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TF는 전문 투자자와 학자들로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상품"이라는 검증을 받았습니다.또한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사이의 절묘한 선택",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도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말하자면, 직접 투자가 어렵고 두려운 투자자들에게 ETF가 아주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P16)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누리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금융투자 수단이라는 평가 (P20)

워런 버핏은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자리에서 "내 유서에 재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P52)

존 보글에 따르면 최선의 투자법은 "모든 시장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펀드를 매입하여 영원히 보유"하는 것입니다.실제 그의 투자 전략을 반영한 인덱스펀드를 내놓았죠.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투자상품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장기 성과를 안겨줄 혁신적 투자 도구(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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