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보낸 5년 - 인생의 갈림길에서 시작된 아주 특별한 만남
존 쉴림 지음, 김진숙 옮김 / 엘도라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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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수녀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아뇨, 저는 두려워요. 실패할까 봐 두려워요. 내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까 봐,

인생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두려워요.” 

 

수녀님은 가만히 미소지으며 말씀하셨다.

“행복해지기는 어렵지 않아요. 가진 걸 사랑하면 돼요.”



천국에서 보낸 5년/ 존 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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