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인후염이 생겨서 고생하다가 겨우겨우 기운내서 알라딘 대학로점을 다녀왔네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을 느낀답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새 책으로 기웃기웃 거리던 <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책이 있어서 대학로점을 처음 가보았네요...!
도움되라고 집어왔으니 도움되도록 만들어봐야지요!
그리고 나머지는 고전으로 골랐네요...
< 오만과 편견 > 은 알라딘 갈때마다 눈에 띄던것을 무시하다가 이번에 넘어갔구요!
그와 더불어..
< 테스 > 는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50가지 그림자 여주인공 아나 의 문학적 영감을 준 인물이 테스의 저자인 토마스 하디 이지요...
남자 주인공은 오만과 편견의 저자인 제인 오스틴 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했으니까..
이래저래 두 권 다 연관이 있네요.. ㅎㅎ
짬짬이 잘 읽어보려구요...

날이 넘 화창하다 못해 뜨거운 오늘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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