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라는 어두운 단어로부터 느껴지는 부정적인 개념을 이 책은 형이상학적인 철학의 반증법으로 보여준다.책 표지도 검정으로 시작해서 밝은 색으로 끝이난다.절묘한 철학책이다. 철학자의 철학을 쉽게 쓰지도 않고 그대로 투영하였다.본질을 찾으라는 의미도 있는 듯 하다.부정한 개념을 보고나면 긍정적인 보이듯이 희망.기쁨,행복등이 보이기 되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삶을 알게 되는 철학이다.'어제는 사랑했고 오늘은 괴로워하고 내일은 죽으리. 그래도 나는 오늘도. 내일도 어제처럼 생각하리.' 끝부분에 쓰여진 이 글 처럼 본질은 사랑과 희망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