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에 대해 이렇게 가볍고 즐겁고 재미있게 해석한 책이 있었나 궁금합니다. 인류가 살면서 불필요한 걱정이나 고뇌에 괜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나~라는 철학적 사색을 하게 됩니다. 불교나 도교, 이쪽 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