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좀 들어 줘 - 경청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30
김정신 지음, 김이조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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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내 말 좀 들어줘."


나리는 2학년 5반 반장이랍니다.

나리는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반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반장이 되었지만,,

나리가 가져온 햄스터가 사라지자...

다른 친구의 말도 듣지 않고,, 동주를 의심하기 시작하지요..

반면,,동주는 어땠을까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듣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2학년 5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갔어요~^^)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레 경청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동주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의 부록으로 '경청 잘 하는 법 세가지!' 도 독후 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다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 보면 바른 생활 습관과 태도를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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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양이 사계절 웃는 코끼리 18
위기철 지음, 안미영 그림 / 사계절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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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양이 책에는

- 초록 고양이 : 장난기 많은 초록고양이가 꽃담이네 욕실에 나타난 이야기

- 꼬마 도둑 :  아무도 없는 꽃담이네 집에서 꼬마 도둑과 초록고양이가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 빨간 모자를 쓴 괴물 :  꽃담이 꿈에 나오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의 정체를 밝혀 가는 이야기

이렇게 모두 세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두번째 이야기 꼬마 도둑과 초록 고양이가 노래 하는 장면은

리듬감이 있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깨가 절로 들썩거려지지요..^^

아이가 겁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마지막에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이 누군지 몰랐을 떄는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지만, 이런 상상력이 때로는 무서움과 두려움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꽃담이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가 무서운 생각이 든다거나, 무서운 꿈을 꾼다거나 했을 때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지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도, 엄마의 엄마도, 엄마의 엄마의 엄마도 그랬다고 안심시키면서 말이에요~..


이제 막 읽기 독립을 하고 혼자서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있는 8살 아이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유익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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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가지 소원
브랜던 로브쇼 지음, 강미경 옮김 / 두레아이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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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 본 적이 있지요..

나에게도 100만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면,,나는 과연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까???

하면 잠시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아빠와 산책을 하다,, 우연히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되는 샘..

샘은 무슨 소원을 빌까?? 고민고민하다,,

소원 100만개만 들어 달라고 합니다...

과연 샘의 소원은 이루어질지..

다음날 아침, 1시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샘의 마음 속 생각이 현실이 됩니다..

샘이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현실이 되어 버립니다..

생각이 바로 현실이 되어 버리자,

샘은 '내가 큰 소리로 말할 때만 소원이 이루어져라!'는 소원을 빌지요.

평범했던 11살 소년의 일상에 마법과도 같은 일들이 일어 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샘은 곧,, 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이 재미가 없고 시시해 집니다.

정말 무얼 원하는지도 알 수가 없게 되구요.

뭘 원한다는 게 이제 그다지 의미가 없게 되지요.. 뭐든 빌기만 하면 즉시 가질 수 있고 이룰 수 있기에

더는 간절함도 긴장감도 안도감, 놀라움, 기쁨도 없었지요..


샘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착해졌으면 좋게다'는 소원을 빌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게 모두한 행복한 세상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원은 어땠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세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자원 부족에, 물 부족..등등.

그리고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겠지요..

'이 세상에 더는 아무 문제도 없었음 좋겠다'고 빌었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문제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아예 삶을 없애는 수 밖에 없어서,,

샘의 엄마, 아빠.. 등등 모두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샘은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이루어졌지만, 그 결과 삶만 무의미해졌을 뿐이었어요..

노력없이 이길 수 있게 되면서부터 뭘 해도 재미가 없었어요..

삶은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어내는 성취했을 때 기쁨을 맞볼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샘은 결국, 이제 더 이상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빌어요..

하지만, 이미 100만가지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었기 때문에,,

남은 소원도 모두 다 빌어야 한다고 유성이 말합니다.

샘은 남은 소원을 낙엽 하나를 떨어뜨리는 데 하나씩 모두 다 써버립니다.

마지막 하나만 남겨두고요...

그 마지막 소원은 어디에 썼을까요???

누구나 소원은 있지만,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면,, 그리고,

아무 노력없이 모든 것들이 다 원하는대로만 된다면,

이 세상은 너무 지루하고 의미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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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동물 WHAT왓? 초등과학편 4
조선학 지음, 이육남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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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WHAT? 시리즈 초등과학편은 벌써 세번째 책이네요..

2권 지구와 달, 3권 날씨 책도 재미있게 잘 봤는데요,, 4권 동물 책도 역시 아이들이 잘 봤어요~..

스토리텔링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그림도 많고 글자가 큼직해서 아이들이 쉽게 읽는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과학교과서 WHAT? 동물편에는, 땅에 사는 동물, 물에 사는 동물, 하늘에 사는 동물로

구분하여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페이지 곳곳에 주석이 달려 있어서

모르는 단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눈에 쏙쏙 들어 와요.. 

또, 아기 오소리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이는 것 같아요..


한 주제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퀴즈를 풀어 보면서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확인 해 볼 수도 있어요..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으로 새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줘요..

퀴즈 정답과 해설도 있구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재미있게 엮어 놓은

WHAT?시리즈.. 초등과학편 20권까지 모두 다 읽어 보고 싶어요~.

고학년인 첫째도, 저학년인 둘째도 모두 다 좋아하는 WHAT? 시리즈.. 다른 편들도 모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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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스쿨 1 : 해즈의 요술 안경 코스모스 스쿨 1
안재희 지음, 박바퀴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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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네요...

표지 부터 뭔가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을 듯했어요..

 



 

이야기는, 새천년이 시작되기 몇 해 전,

지구에서 12광년 떨어진 코모성에서 대학교수로 있던 과학자 망토 할아버지가 지구로 돌아오게 되면서 시작되지요..

새천년이 시작된 어느날, 주인공인 해즈는 회화나무 숲 속에태어나 망토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나게 되요...

해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할아버지의 유품 속에서 우주의 비밀 지도와 일곱 권의 책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애니, 주니, 피터, 짱구와 함께 "해즈 탐사대"를 결성하여 우주 여행을 꿈꾸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상상 속의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코주부 할아버지는 망토 할아버지가 별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별이 되어 해즈를 내려다 볼 거라고 하지요..

별 하나하나에 사람들의 꿈이 스며들어 있어 아름답게 빛난다는 말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우주는 우리의 미래고, 미래는 상상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면,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날도 머지않아 오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해즈의 요술 안경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마음의 눈으로 세상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보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생각들을

마음껏 펼쳐 보기를 바랍니다...


2권 "해즈 탐사대"도 빨리 만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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