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수학 중 1-2 (2024년용) - 개념부터 문제까지 DOUBLE CHECK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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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수학문제집 체크체크 수학 1-2로 지금부터 2학기 예습을 하려고 해요.

체크체크 수학문제집은 진도교재와 개념드릴의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쉬운 개념부터 필수 개념 문제까지 반복학습을 하면서 개념을 차근차근 

다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습용 교재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천재교육 교재 라인업을 살펴보니 교재별 다양한 수준과 내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정리 되어 있어서 다음 교재를 선택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체크체크는 개념학습용 교재로 난이도는 중 정도로 되어 있어서 선행, 현행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교재인 것 같아요.  





 

지금부터 다가오는 여름방학까지 매일매일 하루 2~3장씩 꾸준히 공부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책 앞쪽에는 QR 코드로 개념동영상이 있고, 어려운 문제에는 

문제 옆에 QR로 동영상 풀이 설명을 볼 수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체크체크 수학 문제집으로 1-2 수학 기초계산과 개념을 탄탄히 다져 나간다면

2학기 수학도 문제 없을 것 같은 든든함이 생깁니다. 

1학년이라서 아직 내신 시험은 없지만 수학의 기초를 잘 다져 놓아지

2학년, 3학년 내신시험도 잘 볼 수 있겠지요. 

중학교 1학년 수학 공부도 체크체크 수학으로 공부하면서 파이팅해요~!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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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75 - 상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성낙수.박찬영.김형주 엮음 / 리베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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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중고생이 읽어야 할 소설로 상, 하 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상에는 41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9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현대소설로 되어 있고,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로 시대성과 예술성을 지닌 

대표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은 각각 작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 길잡이, 인물 관계도, 구성과 줄거리가 먼저 소개 

되어 있고 그 뒤로 작품이 나온다. 작품을 읽기 전에 먼저 작품의 배경, 시점, 주제, 

인물 관계, 구성과 줄거리를 읽어 보니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또, 작품을 읽다보면 중요한 문장이나 설명이 필요한 문장은 따로 주석을 달아 놓아 

작품의 이해도를 높여 주었다. 작품의 마지막에는 '생각해 볼까요?'라는 코너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해 보면서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토론도 많이 하고, 작품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 보는 수행평가도 많은데, 이러한 연습을 미리 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몇몇 소설들은 학창 시절에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떠올리게 했다. 그 때 작품을 

읽었을 때와 지금의 느낌은 좀 많이 다른 것 같다. 그만큼 경험치가 쌓였으니까...

작품의 전문이 수록되어 있는 만큼 책의 두께가 상당하다. 784쪽이라는 분량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 보다는 작가별로 혹은 관심있는 

작품별로 골라서 읽어 봐도 좋을 것 같다. 

리베르 블로그(https://blog.naver.com/liber_book)의 MP3자료 목록에서 주요 작품에 

대한 MP3 파일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학교 국어 시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문학작품을 감상하면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들이 책꽂이에 꽂아 두고 자주자주 꺼내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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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3 : 폭력의 시대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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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책의 어린이판이다.
글밥도 많이 없고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읽기에는 부담이 없지만, 3권의 세계사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려면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 추천한다. 
'알파'라는 특별한 주인공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직접 체험하듯이 
생생하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줘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래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책 속 부록으로 있던 세계사 연표를 벽에 붙여 놓았다.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부터 1900년대까지 
역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나와 있어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에 좋다. 특히 한국사와 세계사가 함께 
표에 나와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면 좋을 듯하다. 




이렇게 만화와 글이 적당히 섞여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채사장의 학습노트'와 '마스터의 보고서'가 
내용 정리를 잘 해준다. 이해가 쏙쏙 잘 되도록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break time' 코너에서는 미로찾기, 낱말퍼즐 등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재미를 더해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질문거리를 던져 준다.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토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3권에서는 세계 경제대공항 이후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근대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다.
이제 1~3권에서 역사편이 마무리 되었고, 
새로운 4권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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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6 - 맷이 보낸 SOS 암호 클럽 16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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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클럽은 "애거서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 "앤서니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이다.

암호클럽 1권부터 15권까지 다 읽고 16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아이가 

드디어 16권을 읽게 되었다. 암호클럽은 5명의 중학생 아이들이 암호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인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우정, 그리고 미스터리한 사건,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모으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또래 아이들이 나오는 이야기라서 아이가 더 좋아한다.


16권에도 책 표지를 펼쳐 보면 첫장에 엽서가 있다. 

아이는 이 암호클럽 엽서와 책갈피를 모으는 걸 좋아한다. 

16권에는 루크 책갈피가 들어 있다.





16권 '맷이 보낸 SOS' 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는 밉상 맷을 암호클럽 친구들이
맷의 누명을 벗겨주는 스토리인데, 약간의 반전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진짜 범인은 나이트셰이드 선생님일까 아닐까..궁금해 하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16권에는 새로운 인물인 전학생 체이스도 등장한다.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며 한숨에 다 읽어 내려갔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암호를 해독해 보는 재미도 있다. 
아이와 함께 여기에 나오는 암호를 사용해서 비밀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사건 해결, 탐정 이야기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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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3 독서평설 2022년 3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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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학교때 중학 독서평설을 구독했었다. 
독서. 학습 월간지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독서평설도 재미있게 잘 읽었던 기억이 있다. 
고등 독서평설은 중학 독서평설과 또 어떻게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해서 살펴 봤다. 

일단 양적인 면에서 중학 독서평설보다는 훨씬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책장을 넘겨 컨텐츠를 살펴보니 현재 이슈가 되는 이야기부터 가장 관심이 
많은 입시 이야기와 비문학, 문학 읽을거리가 가득했다.
입시의 창에서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영학과의 선배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진로와 관련된 추천도서도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나눠져 있어서 좋았다.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으로 나눠져 있는데 읽을 거리가 다양하고
하루 10~20분 정도씩 나눠서 읽기에 알맞게 짜여져 있어서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주제들을 읽어 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수능 국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논술 실력 향상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의 '스키마 점프'라는 코너에는 수능 비문학 독해 문제가 실려 있다.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부분으로 나눠져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데, 지문분석과 문제 해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스스로 비문학 독해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던 아이인데,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어진 것 같다.
그래도 월간지를 꾸준히 받아서 시간 날때마다 읽다 보면 다시 책 읽는 습관이 길러지고 
독해 실력도 쌓여서 수능 비문학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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