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독해력 쑥쑥 + 낱말 쑥쑥 5학년 (2021년)
수경출판사 국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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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능력입니다.

요즘에는 수학에도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있어, 독해가 되지 않으면

수학문제도 못 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가 독서량은 많은 편이지만, 체계적인 독해 연습을 하지 않아서,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자이스토리 초등국어 독해력 쑥쑥+낱말 쑥쑥" 문제집으로

독해력과 낱말 공부를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독해력 쑥쑥"은 step1 중심 낱말 찾기부터 step6 주제 알아보기의

계단식 독해 학습법으로 되어 있어요.

step별로 각각 6일씩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step별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어 봐야 할지 알려줍니다.

또, 낱말 쑥쑥 테스트와 배경지식에서는 독해력의 바탕이 되는

낱말과 배경지식을 알려주어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정답과 풀이책에는 본문 내용에 대한 중심 낱말, 중심 내용, 구조도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아이 혼자 공부하기에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요.

정답은 왜 정답인지, 오답은 왜 오답인지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해설을 보고 오답을 꼼꼼히 체크한다면 국어 실력이 쑥쑥 늘 것 같아요.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도 매일매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매일 2장 분량씩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36일 동안 한권을 끝내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아이도 스스로 잘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해력과 어휘력 뿐만 아니라 사고능력도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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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방정식 - 삶이 풀리는 수학 공부 지노 사이다 수학 시리즈 1
수냐 지음 / 지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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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방정식" 제목부터 뭔가 참신하다. 푸는 방정식이 아니라 이해하는 방정식.

삶이 풀리는 수학 공부라니!.. 이 책을 읽으면 방정식과 수학에 대해 속이 뻥

뚫리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거란 기대감을 가지면서 책을 펼쳐 보았다.

책은 어른 손바닥 만한 작은 사이즈여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방정식을 왜 배우는지, 방정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어디에

써먹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공지능과 방정식의 관계까지..

방정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교양 수학책이다.


초등학생들도 수학 문제를 풀 때 x 대신 네모를 사용해서 방정식을 사용한다.

수학 문제를 풀때 방정식은 필수다. 중,고등 수학 과정에서도 방정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x라는 변수에 따라 참이 되기도 거짓이 되기도

하는 방정식은 수학의 기본 중 기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곳- 예를 들어 레시피, 실험계획표등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방정식을 세우고) 있다면 이미 방정식을 써먹고 있다고 말한다.

방정식은 분명 수학의 한 분야이지만 수학의 거의 전 분야와 연결되어 있다.

도형, 미적분, 함수등등 모든 문제들은 방정식과 연결된다.

또, 과학, 철학, 사회학, 생태학등 여러 다른 학문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방정식에 대한 개념과 의미 뿐 아니라, 방정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중, 고등학생이 이 책을 읽어 보면 수학문제집에서 기계적으로

풀던 방정식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수학적 사고와 선택의 문제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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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6-2 (개념+유형 라이트/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비상교육 편집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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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비상 개념 플러스 유형"과 "비상 개념 플러스 연산"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6-2 수학 예습을 시작했어요.

책 표지도 정말 깔끔하고 예쁜 책이라 얼른 펼쳐보고 싶어집니다.




 

개념 플러스 연산 책은 메인북과 클리닉 북으로 나눠져 있고,

메인북은 기본 계산력 강화 부분, 도형의 기초 개념.

그리고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별 평가 문제가 있어요.

단원별 평가 문제를 풀어 보고, 부족한 부분은

클리닉북을 통해 보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단원마다 비법 강의 QR코드가 나와 있어 스스로 공부하기에

부족함 없는 교재인 것 같아요.

하루 한장 분량으로 공부하면 76일 정도에 한권을 끝낼 수가 있는데,

여름 방학 동안 한권을 끝낼 목표로 하루 4~5장 정도 하고 있어요.


 

"기본 라이트 개념 플러스 유형"은 "개념 플러스 연산"보다

조금 두꺼운 책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 이렇게

세권으로 분철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예습할 때는 진도책으로 공부하고, 학기 중에 시험 직전에는 평가책으로

시험 대비하고, 학기 끝나고는 복습책으로 한번 더 복습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개념 위주의 쉬운 책이라 스스로 예습하기에는 정말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워 하는 도형부분은

비상교육 [도형 길잡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직접 조작해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비상교육 개념 플러스 연산과

개념 플러스 유형 두권으로 초등수학 실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공부하는 예습용 초등 수학 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





*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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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두뇌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존 브렘너 지음, 이은경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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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48 이상의 사람들은 과연 어떤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천재들이 푼다는 멘사 퍼즐을 풀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펼쳐 보았다.


"멘사 퍼즐 두뇌 게임"에는 130여개의 흥미진진한 퍼즐들이 담겨 있다.


아이와 책장을 넘기자 마자 같이 문제를 풀어 보기 시작했다.

문제마다 난이도가 별 5단계로 표시되어 있는데,

어떤 문제는 별 3개, 4개인데도 쉽게 느껴진다.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도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다가

퍼즐이 풀리고 답이 맞으면 아이는 정말 기뻐한다.

'멘사 문제를 내가 맞추다니...' 그러면서 기쁨은 두배가 되는 듯하다.

이러한 희열이 계속 퍼즐을 계속 풀 수 있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요즘 시험 공부 중이라 많이는 못하지만,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이 책을 꺼내들고 퍼즐을 풀어본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을 하면서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멘사 퍼즐을 풀어 보면서 시간을 보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도 많이 있다.

멘사 퍼즐은 아이들에게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유익한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


사이즈도 작아서 가방안에 쏙 넣아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핸드폰을 꺼내 들지 말고 멘사 퍼즐책을 꺼내서

풀어 보면 어떨까 싶다.


"멘사 퍼즐"은 풀면 풀수록 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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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낱말퍼즐 : 한국사 무한도전 낱말퍼즐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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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낱말퍼즐"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 유물을 퍼즐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시대별로 총 40개의 퍼즐과, 마지막에 복습할 수 있는 퍼즐 10개

이렇게 모두 50개의 퍼즐로 되어 있네요.

시대별로 구성된 50개의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한국사의 큰 틀이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한국사 관련 책도 많이 읽도록 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줬는데, 그래도 아직 한국사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여기는 아이랍니다.

그런 아이가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는 낱말 퍼즐은 꼭 찾아서 하고

좋아해서 이 책에도 흥미를 가질거라 확신했어요.


 


책에는 가로 열쇠, 세로 열쇠의 설명 위쪽으로 '궁금해요' 코너에서 

퍼즐에 나오는 주요 낱말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아직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고,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이라면

'궁금해요'를 먼저 읽어 보고 퍼즐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실사와 함께 간략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저희 집 아이도 아직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이라

'궁금해요' 코너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풀고 있어요.

하루에 2~3페이지 정도씩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어요.

구성이 심플하고 양이 많지 않아 아이도 부담없이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퍼즐을 풀면서 한국사 지식도 쌓고,

한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 많이 생겨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에도 도전하겠다고 하는 날이 오겠지요.


이제 막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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