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퍼즐 두뇌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존 브렘너 지음, 이은경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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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48 이상의 사람들은 과연 어떤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천재들이 푼다는 멘사 퍼즐을 풀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펼쳐 보았다.


"멘사 퍼즐 두뇌 게임"에는 130여개의 흥미진진한 퍼즐들이 담겨 있다.


아이와 책장을 넘기자 마자 같이 문제를 풀어 보기 시작했다.

문제마다 난이도가 별 5단계로 표시되어 있는데,

어떤 문제는 별 3개, 4개인데도 쉽게 느껴진다.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도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다가

퍼즐이 풀리고 답이 맞으면 아이는 정말 기뻐한다.

'멘사 문제를 내가 맞추다니...' 그러면서 기쁨은 두배가 되는 듯하다.

이러한 희열이 계속 퍼즐을 계속 풀 수 있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요즘 시험 공부 중이라 많이는 못하지만,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이 책을 꺼내들고 퍼즐을 풀어본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을 하면서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멘사 퍼즐을 풀어 보면서 시간을 보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도 많이 있다.

멘사 퍼즐은 아이들에게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유익한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


사이즈도 작아서 가방안에 쏙 넣아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자투리 시간에 핸드폰을 꺼내 들지 말고 멘사 퍼즐책을 꺼내서

풀어 보면 어떨까 싶다.


"멘사 퍼즐"은 풀면 풀수록 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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