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 책이라 상태도 좋아서 나와있는 중고들을 다 샀네요
그런데.....
책에서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의 냄새...
도저히 참고는 볼 수가 없어서...
베란다에 책을 3일 걸어놨어요
이번에 같이 산 책들이 다들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며칠동안 저희집 베란다는 옷이 아닌 책이 걸려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냄새가 전혀 빠지질 않아요
Elephant & piggie 책들이 모조리다 그렇네요
2~3천원 더 주면 새책사는데...
그거 아낄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