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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 생의 남은 시간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김범석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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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자마자 한숨에 읽어내려갔다.
책의 핵심을 요약하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어서 별다를게 없을 수 있겠지만,아픈 당사자와가족들에게는 미처 서로 건네지 못한 말과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병만 진료하는 의사가 아닌 환자의 마음을 치료하고 공감하는 진심이 느껴져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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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사다리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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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치유, 사랑, 평화,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꽁지언니의 소설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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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쁜 것 - 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박완서 지음 / 마음산책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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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쁜 나를 발견한 시간.....

넓은 바다와 큰 강을 만난 느낌이었다.

높이 있는 계곡의 물보다  낮은 곳에서 작은물줄기들을  품어 주는 바다나 강처럼,

아픔도, 슬픔도, 힘듦도 모두 껴안아 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에 숨은 위로 받고 싶은 상처투성이인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투박하고 꾸밈 없는 솔직한 문장은 나 처럼 글을 쓰지 않은 사람도

내 안에 꿈틀거리는 뭔가를 쏟아 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그런 힘이 있는 글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내 안에도 그런 힘들이 살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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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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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떨어지는 한여름 소낙기 처럼 다가와 시원한 감동을 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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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직지 눈높이 어린이 문고 96
조경희 지음, 박철민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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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를 꿈꾸는 아이에게 금속활자에 대해 한층 더 호기심을 갖게하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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