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5편이 나왔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 하늘의 불
"하늘에서 춤추는 신비로운 불!"
"땅은 끝났지만
어린 곰들의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에린헌터의 생존과 자연환경을 다룬
동물 판타지 별을 쫓는 자들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삶의 끝에 내몰린
새끼 곰들의 생존이야기인데요.
캐나다-알래스카-북극권을 잇는
광활하고 냉혹한 대자연속에서
새끼 곰들이 어떻게 살아 남을지
이어질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소제목들을 보면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해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들이 호흡이 긴 책을 볼때는
차례를 꼼꼼히 읽어보는것도 꿀팁입니다.
뒤의 내용이 무척 궁금해지거든요.
바다의 괴물, 엄마와의 추억,
불길한 예언, 얼음을 집어 삼키는 불꽃야수
등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립니다.
지금 어린 곰들이 지나고 있는 곳은
곰의 시점 부서지는 얼음의 강,
인간의 시점 패리해협 쯤입니다.
판타지 이야기에서는
이렇게 지도를 보며 세계관을 이해하는게
이야기 몰입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별을 쫓는 자들은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는 시리즈라
마치 내가 엄마와 헤어진듯
마치 내가 여정을 이어나가는듯
마치 내가 살아남아야하는 느낌으로
몰입합니다.
"납작얼굴들을 막기 위해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얼음 위로 가야 한다는 건 확실해.
하늘의 불은 분명히 의미가 있어.
그게 느껴져.
땅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내 여정......
아니, 우리의 여정은 계속돼야만해."
곰들은 제 각각 갈등을 하고있지만
야생을 지키기위해
정령들이 보내는 신호를 따라 갈
결심을 하는 장면은 용기 가득하고
마음이 뭉클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칼릭과 토클로, 루사, 어주락은
어떤 시련에 맞서게 될까요?
얼음위에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아프지마~ 다치지마~ 싸우지마~
x 스포금지 x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곰들의 여정이
지루할 틈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이야기 한 장, 한 장이
정말 정말 흥미롭습니다.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은
1권 ~ 5권까지 나왔고
6권 별의 정령들은 벌써 기다려집니다.
아름답고 위험한 야생에서
미지의 세상을 향해가는 어린 곰들의 이야기
완전 강추 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나요~~
곰사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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