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세상을 바꾼 발명품과 사람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3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앤드루 페티 엮음, 김시경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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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각과 기준

상상력으로 생각을 키워 주는 300가지 주제.

세계 최초, 최장·최단 기간, 최대, 최소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들여다본

'세상을 바꾼 발명품과 사람들' 입니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8개의 큰 주제를

총4권으로 알차게 담아낸 시리즈래요.

그 중에서 저희 아이는

세상을 바꾼 발명품과 사람들을 읽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생겨나는 멋진 일

5가지가 먼저 보이는데요.

아이가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아무대나 펼쳐서 읽으래요~~!!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벌써 창의력이 차오르는 것 같았어요.

굉장히 많은걸 알게 된다는 말처럼

진짜 아이가 신기해하더라구요.

읽으면서 신기한지 저에게 자꾸

그거 아냐며 설명을 설명을ㅋㅋ

뭐가 재미있고 신난지 생각보다 오랫동안

앉아서 쭉쭉 읽어나갔어요.

흥미로운 정보들이 가득이라

아이가 책을 펼치자마자 정말 관심있어하더니

중간에 안 덮고 계속 읽더라구요.


챕터 1. 혁신을 이끈 발명품

아이들의 발명품부터

흥미롭게 시작 된 이야기가

우연한 발견으로 이어지며

아이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주었어요.

지금껏 제일 높게 쌓은 것으로 기록된

젠가 탑이 40층이라는 말에

아이는 당장 실행해보기도 하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기계나 초소형 기계들에 대한

호기심도 풀 수 있었답니다.

자동차의 동력원으로 사용된

특이한 연료들을 보며 빵 터지기도 했어요ㅋ

사람 똥 연료로 작동하는 자동차도

냄새는 같더라. 라는 말에 빵~

정말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챕터 2. 세상을 바꾼 사람들

영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어떻게 저런 재능이 있는건지 신기했어요.

최단 기간 왕위를 지킨 왕들을 보며

요즘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가

조선 왕들의 재위 기간을

궁금해 하기도 했답니다.

깨달음과 호기심이 합쳐져

대화가 자연스럽게 더 이어지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장식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이어져서 흥미로웠어요.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8개의 주제들을 담았다는 점이고,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도 간략하게 적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했어요.

일러스트로 그림 설명을 추가해

각종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고,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확장시켜주더라구요.

또 긴가민가 하는

잘못 알려진 정보와 뜬소문까지

꼼꼼하게 점검해주었다니

이거 완벽한 창의력백과사전이 아닐까 싶어요.

깨달음과 호기심이 동시에 생겨나고

깊이있는 생각의 힘도 기를 수 있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아이가 너무 재미나게 읽어서

다른 주제들도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브리태니커 #창의력백과

#세상을바꾼발명품과사람들

#보랏빛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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