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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1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스마트북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상승미소님의 두 번째 책인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왠만하면 책에 줄을 치지 않는데, 책을 보는 내내 중요한 부분, 몰랐던 부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까지 밑줄을 치면서 다시 새롭게 기본 경제를 공부 중이다.

다른 책들은 너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반해,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공부를 해서 부를 일구었고, 그에 따른 일화를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늘상 상식을 간과한 나로써는, 다시 한번 '정말 티끌모아 태산이다' 라는 말이 상기되었고, 그리고 노동의 댓가로 열심히 번 돈을 최소한 잃지 않고 유지하면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경제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20,30대에는 차이가 거의 안 날지 모르지만, 40대에서 부터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사실도 공감하면서 읽었다.

현재 30대 초반이 나로써는, 조금이라도 이 책을 먼저 접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전에는 항상 경제기사를 읽어도 나와는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으로 여겨졌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까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어떻게 경제역사가 여지까지 흘러왔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차츰 이해하고 섭렵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기사나 소문에 혹하지 않고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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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 2010 비즈맵
헤럴드경제 특별취재팀 엮음 / 헤럴드미디어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처음 펼쳐들때 확 튀는 칼라~~ ^^ 그리고 눈에 확 튀는 그래프와 숫자들...

일단 한눈에 뭔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구성은 참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업계동향

을 설명하는 부분은 좀 빈약한 감이 있는 것 같다. 모든 부분을 한 페이지에 압축해

서 보여주려다 보니 그런것 같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그

룹별로 계열사를 트리형식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다. 깔끔하고 경

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도 머리속에 정리가 될 정도로 잘 되어있다. 신문으로 모든 

걸 꿰뚫어 보기에는 시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과 계열사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한번쯤 궁금하다고 여겼다면 두고두고 참고가 될 만한 맵인것 같

다. 물론 조금씩 바뀌긴 하겠지만 굵직한 부분들은 잘 변화하기 않을테니까 당분간은 
 
쓸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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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국인 회사로 간다 - 알고 나면 만만한 외국인 회사 취업
최성환, 이기봉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제목은 '나는 외국인 회사로 간다'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이직을 위한 전반적인 설명에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일반적인 기업에 대한 문화의 차이는 많이 남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이 차이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사례와 경험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력서 쓰는 방법과 예시글, 면접에 대처하는 방법과 주로 잘 나오는 질문들, 여기에 보너스로 입사 후에 결정되는 연봉협상에 관한 글까지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PPT작성법이 많이 도움이 된 듯하다. 쉬워 보이면서도 우리나라 말로도 하기 힘든게 프리젠테이션인데 이렇게 영어로 깔끔하게 하나의 PPT자료를 예시로 실으면서 순서대로 설명을 해준 부분에서 인상 깊게 읽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실전에 부딪혀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 그래서 이렇게 글이 적혀 있었던 거구나.' 하면서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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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자기소개서 상식사전 - 낮은 스펙도 백전백승, 똑같은 말도 이렇게 쓰면 합격한다!
문병용 지음 / 길벗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대부분 이력서,자기소개서 책을 보면 신입사원 위주의 글들이 많은데 이 책은 경력도 고려하여 골고루 언급되어있다.  

"경력일때는 이런내용으로 어떻게 작성하면 좋고 신입으로 지원할꺼면 이렇게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다. 

경력자인 나로서도 모르는 부분이 이렇게 많았구나를 느끼며 필요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거의 반 정도 봤다. 반 정도 보고 나니까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오는것 같다. 이력서를 쓴지가 꽤 되어 새롭게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아무래도 이 책의 저자가 경험이 풍부한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도 예시를 들어 Before와 After를 비교 분석한 글이 적혀있다보니 한 눈에 잘 들어오고 감이 빨리 오는것 같다.  

어쨌든 이 책을 보고 나를 포함하여 사람들이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잘 돌아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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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비법
김준영 지음 / 에듀크라운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전반적으로 잘 구성이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어느 기업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차별적인 요소도 두루두루 언급이 되어있고 중간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과 강조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파란색으로 강조하여 눈에 팍팍 튀게 해 놓은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대졸취업자들 위주의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이 대다수로 언급되어 있긴 하지만 이직을 원하는 분들의 준비방법 또한 차별적으로 간간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내용이 알차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저자가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포인트들은 언급을 해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든 책인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한 정리가 되어 있는 면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심히 걱정이 되는건 이 책을 통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한 획일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예시로써 모범답안을 들면서 설명한 부분을 그대로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언뜻 들었습니다. 참고로 해서 패턴을 바꾸어 적용해야 될텐데 말이죠. ^^ 

어쨌든, 결론은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연습하면 어엿한 사회인으로 발돋움 할 수있는 그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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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2009-09-19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 잘 쓰셨네요..
한눈에 알아듣기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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