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몬테소리 놀이 60가지
마리 엘렌느 플라스 지음, 이현정 옮김, 에브 에르망 사진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몬테소리...

유명한 아이 서적이죠..

그래서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었네요..

우리 꼬미에게 적용하려면 좀 늦은 감이 있어 고민을 했는데..

읽기를 정말 잘한거 같아요. ^^

 

 

아이들이 모든 것을 다 흡수하는 건 알았는데 6세까지 흡수정신이 있는 건 몰랐네요..

엄마들은 6세까지 아이들은 모든 것을 경험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줬어요..

 

 

제일 먼제 이책은 ...

 

아이의 방 꾸며주기에요..

저는 아이방을 왜 꾸미나 했어요..

우리나라 정서는 외국과 다르게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자잖아요..

아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지 못한게 좀 후회가 되네요..

아이가 뒤집을때부터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작은방에서 저와 함께 자는데

그 방은 우리 꼬미도 자기가 자는 곳이라는 것을 안답니다. ^^

 

아기를 위한 공간 만들어주기가..

몬테소리 교육법의 시작이네요..

 

2단계가 아기모빌과 장난감에 대해 나와있는데..

모빌을 만드는 법이 나와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단계별로 손수 만들어 줄수 있으니 금전적인 절약도 될 것 같네요.

 

아이와 간단하게 놀수 있는 방법들이 많네요..

숨바꼭질, 동물울음소리 등도 응용만 하면 정말 좋은 놀이감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해줬어요.

 

 

이 책 맨 마지막 부분에는 추천 장난감이 소개되어 있어요..

우리집에는 있는게 없네요. ㅜㅜ

 

 

우리아이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책은 임신 8,9 개월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네요..

그때 우리는 한참 태어날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나요..

아이를 위한 공간을 책에 나온데로 꾸며보면서 행복해지는 엄마의 기분을 아이가 정말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왜 이제서야 알았나 싶어요..

아니면 이번에 내온 걸까요??

전 예비엄마들에게 이 책 추천해주고 싶어요.. ^^

그리고 몬테소리 교구에 대해 관심이 마구마구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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