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적여기에 쾌락과 행복의 차이가 있다.
쾌락은 밖에서 온다. 행복은 안에서 온다. 쾌락은짧다. 행복은 길다. 쾌락은 반복할수록 약해진다. 행복은 깊어질수록 단단해진다.
이 차이를 더 선명하게 보여주겠다. 덕이 서 있는곳과 쾌락이 숨어 있는 곳을 비교해 보라.
덕은 가장 힘든 자리에서 만난다. 먼지투성이에 햇볕에 그을리고, 거친 손을 가진 채 묵묵히 서 있다. 보기에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다.
쾌락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웅크리고 있다. 향기에 절어 있고, 화장으로 덮여 있고, 누군가의 눈을 피해야만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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