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미니북)
단테 알리기에로 지음, 김영진 옮김 / 자화상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쳤다. 이어서 연기가 새로운 빛깔로 서로를 가리자 뱀의꼬리가 갈라져 사람의 형상이 되고, 사람은 뱀이 되어서극찍한 모습으로온몸을 휘감으니뱀의 형상을ㅓ다. 마치 삼복더로 쳐다보았다.
좋은 사람처럼 두 발로 서고, 사람은 뱀처럼 땅에 드러누웠다. 사람이 된 뱀은 관자놀이와 콧부리에 귀와 코그리고 입의 형태를 이루고, 뱀으로 변형된 사람은 코를 길게 뽑고 두 갈래로 나뉜 혀를 벌름거렸다.
도마뱀처럼 생긴ㅓ였다. 그놈은 대부오조는 그놈이것처럼 하품을크기를 내뿜기 시단테는 이와 같은 변형이 결코 부러운 것이 아니며, 물질을 재빨리 뒤바꾸는 도둑질의 끔찍한 형벌로 인성(人)과 뱀의 본성(本性)이 바뀌는 것임을 고백했다.
"은 아가리에서턱여버렸다.
- 뱀과 사람바꿈이 이방다리가이는 바로 도둑들이 남의 재산을 훔쳐 제 것으로 바꾸있으므로, 죽어서도 그에 대한 보속으로 제 몸뚱이를 끔찍한 뱀에게 끝없이 도둑맞는 형벌이 되풀이된다는 것을비유한 것이다.
117 - P11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