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없는 관계 만들기 - 나와 당신의 새로운 관계를 위한 21일간의 도전
윌 보웬 지음, 김루시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우리 주위에는  서로 불평하면서 불편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는  살려고 노력도 하면서 살아 가고 있지만 불평하지 않고 살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이 불평없는 책은 자신들을 돌아 보면서 21일 동안의 훈련과 뒷편에서 하는 훈련을 해보면서 살아 간다면
 서로를 이해 하고 용서하면서 살아갈 것 수 있을 것 같아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인생 50년을 넘게 살다  보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던 우리 부부도 얼마나 많은 불평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어려웠던 젊은 시절을 겪어 왔던 것 같다.

 젊었을 때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더 수월하게 좋은 관계를 만들면서 살았을 것인데 어렵게 살아 왔던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이 "불평 없는 관계" 책을 읽으면서 가정생활, 사회생활, 직장생활,

 부부,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의 관계에서 불평 없는 관계를 가지면서 용서의 삶을 산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이겨내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는 지난 시간의 우리 자신과도 다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의 우리 자신과도 다른,  매 순간 다른 사람이다.... P89

 

`우리 인생은 탐색과 성장의 여정이다.

우리는 인생 여정에서 각종 사건들을 겪으면서 존재의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된다.

바로 그 순간에 상대방이 변했다고 불평하거나 상대방이 이러저러한 사람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면 ,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는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90

주위에  젊은 부부가 불평만 하면서 살고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권하면서 책을 전해주고자 한다.

 

  여러 훈련을 통해 유언 써보기 , 장점 써보기, 결점 써보기등으로 나의 자신을 돌아 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었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추도사를 써보라는 훈련이  있어 새로웠다.

 인생에서 훌륭했던 일들, 사소하지만 업적과 공헌에 대해, 

 타인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 활동을 나열하면서 부정적인 요소는 빼고

위대한 인물을 찬양하는 것으로 기록을 하여서 30일간 거울 앞에서 소리내어 읽어 보라고 하였다.

그러다 보니  과연 나의  훌륭한 일은?   업적은? 공헌한 일은?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일은?

 얼마나 무엇을 했는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있어  이 서평을 올려놓고 추도사를 써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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