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 엄마가 더 생각이 났을까요...

괜히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감동받은것 같에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요즘 잘 안했던것 같아요..

잠자리에 누워서 책을 읽어주니 애들이 저한테 더 안기면서

"엄마 사랑해 "하는거에요..

엄마를 감동시키면서 내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또 다시 달라지게 만듭니다.

꼭 사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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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만 해도 맛있었던 시절이었는데 라면은 정말 환상이었죠....

짱뚱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깨끗해저요...

옛날 내가 놀고 먹고 자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행복감 마저 든답니다.

우리네들이 즐겁게 볼수 있지만 아이들의 정서에도 굉장히 도움될 책입니다.

우리딸이 8살인데 7곱살때 이 책을 접했어요...

읽고 읽고 또 읽고....

아이들에게 권해줘보세요...

요즘 아이들에게서 찾아 보기 힘든 끈끈한 정이나 따뜻함을 전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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