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만 해도 맛있었던 시절이었는데 라면은 정말 환상이었죠....
짱뚱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깨끗해저요...
옛날 내가 놀고 먹고 자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행복감 마저 든답니다.
우리네들이 즐겁게 볼수 있지만 아이들의 정서에도 굉장히 도움될 책입니다.
우리딸이 8살인데 7곱살때 이 책을 접했어요...
읽고 읽고 또 읽고....
아이들에게 권해줘보세요...
요즘 아이들에게서 찾아 보기 힘든 끈끈한 정이나 따뜻함을 전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