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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설계 방법론 - 확대개정판, 전략.구조.프로세스 통합을 위한
제이 R. 갈브레이스 지음, 김현주.정재상 옮김, 김영배 감수 / 시그마인사이트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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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조직설계 대가 Jay R. Galbraith의 대표작을 번역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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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컴퍼니 - 변화에 민첩한 기업이 되는 5가지 원칙
정재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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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저자가 우리나라 기업과 조직의 현실을 고려해서 쓴 독창적인 애자일 조직(기업) 관련 서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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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워라밸 인사노무관리
정학용 지음 / 북랩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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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이 새로운 시대적 화두이자 인사노무관리의 Hot spot으로 부상하면서 기업의 인사노무관리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단순한 구호가 아닌 인사노무관리의 실무적 문제가 되었다.


워라밸에 관한 이해는 크게 두 가지로 접근법으로 구분이 된다. 첫째, 워라밸을 근무시간이나 근무제도 관리의 차원으로 한정하여 보는 미시적 관점이다. 둘째, 워라밸은 인사노무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의 기폭제로 보는 거시적 입장이다. 전자는 주52시간 근무제도로 인한 인건비 부담 증가와 추가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주로 인건비나 인력 운영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항이다. 반면 후자는 상대적으로 인건비나 인력 운영의 여력이 있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관심을 갖는 사항으로 인건비 부담이 다소 늘더라도 일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이 책은 두 가지 관점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즉,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인건비와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자율성과 창의성 제고를 통해 인적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계하여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통합적인 접근법은 대기업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인사노무관리 전문가나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 제고에 초점을 두면서 인건비나 인원 관리의 합리화를 병행을 추진하는 데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몇몇 사람이 인사노무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인건비나 인원 합리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여념이 없는 반면에 생산성 제고의 문제는 엄두조차 내기가 어려울 수가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의 관점에서 통합적 접근법이 제시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워라밸 인사노무관리'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인사노무 관리의 효율성과 인적 생산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시간을 근무하면서 일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기업에게는 한정된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생산성
증대를 통해 경영성과를 확보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책의 구성에 잘 반영되어 있다. 근로시간과 인건비 관리 문제, 인력 채용과 직무관리등의 인사노무관리의 효율화라는 단기적(시급한) 대응 과제에 대한 해법을 먼저 제시한다. 행복한 일터(워라밸 비전 설정), 따뜻한 성과주의(업무 능력과 성과 중심의 평가와 보상 혁신), 일하는 문화의 혁신 등의 생산성 제고에 관련 중장기적 대응 과제에 대한 해결책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아직 한국에는 워라밸의 통합적 접근법을 다루는 전문서적이 전무하다시피하기 때문에,

이 책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담당자들도 소장하여 읽을 만 하다.

또한 경영진이나 관리자에게 인사노무관리는 전략이나 재무관리와 함께 필수 소양에 해당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일독을 권한다.


본서를 시의적절하게 출간한 저자와 출판사에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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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을 위한 인적자원관리, 길을 묻다
전상길 지음 / 창명(도서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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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미국,유럽,일본 등)의 인사관리를 모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한국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인사관리 방안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임. 스테디 셀러가 될 것임. 이 책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K-Mooc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음. 친기업 관점의 책이라는 악의적인 리뷰에 동의할 수 없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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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을 위한 인적자원관리, 길을 묻다
전상길 지음 / 창명(도서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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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경영신서의 장점과 교과서의 장점을 잘 결합한 책으로 기업인, 전문가, 대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본다.

 

보통 경영신서를 보면 저자의 다소 주관적인 생각이나 경험이나 의견(opinion)만을 잔뜩 써 놓다보니 이것이 객관성이 있는 것인지. 무엇이 사실인지 판독하기 곤란한 책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또는 지나치게 흥미와 유행을 위주로 쓰는 책들이 요즘들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판매부수를 너무 걱정한 나머지 읽기 쉽고 눈에 띄는 제목을 달아 보기 좋게 내어 놓지만 차근차근 읽어 보면 내용의 깊이나 구체성이 부족하여 실전에 활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국내에서 나온 교과서 스타일의 경영학 서적들은 너무 이론 설명에 치우친 나머지 현실감이 떨어지고 난해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어떤 책은 이론과 사례가 잘 어울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된 사례나 데이터를 써 놓아서 실전에 활용하기가 곤란한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책은 정통 이론과 최신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으면서도 풍부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 최근 트랜드가 종합적으로 잘 정리된 책이다. 대학교 학부 정교재, 대학원 부교재로 쓰면 좋을 것 같다. 기업이나 전문기관에서도 전문가 과정의 기본 교재로서 훌륭한 서적이라고 본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책을 언뜻보면 미국서 수입하던 영어 원서를 번역한 것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용이 좋아서 한국서만 볼 것이 아니라 영어나 중문으로 번역해서 수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이다....

 

책의 표지나 내부의 디자인도 중요한데, 이 책의 구성은 인적자원관리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편성되어 있고, 텍스트, 도표, 사례,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이 풍부하면서도 조화롭게 잘 편집되어 있다. 

모처럼 보기드물게 좋은 인적자원 서적이 나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  스스로에게....

조직의 리더가 창조적인 만큼

그렇게 아쉬워 보였던 구성원들도

창조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커진다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말해주면서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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