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은 작가님, 신간 알린 해 놓은 작가님입니다. 책소개 안 읽어 보고 그냥 작가 이름만 보면 자동 결제합니다. 이벤트 기간이 있길래 진짜 구입하고 하루 이틀 차이로 바로 읽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1일 1로설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이 둘 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제 여가 시간이 너무 줄어들고 집안 대소사로 바빠서 한달에 1권도 못 읽을 떄도 있었어요 독서는 윺일한 낙인데 최근에는 남편하고 같이 무협지랑 정통판타지 위주로 계정 교환해서 돌아 가면서 읽고 오디오북도 듣고 하면서 몇달 보냈어요. 일단 편애하는 작가님이라 넓은 마음으로 읽어요. 캠퍼스물이라 심각하고 그런 내용도 아니도 그냥 술술 잘 읽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