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녕작가의 베슽맨 3권입니다. 로판이었요. 서양풍 시대물인데, 마지막 챕터에 사건의 전말이 나와서 조금 후련했어요. 진짜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상상력이 대단 하신듯합니다. 종교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여신을 믿고, 또 어떤 마약이 나오는 무슨 ~ 모래에요. 이름도 기억이 잘 안나요. 서양풍 글은 이름을 못 외우겠어요. 이 마약은 중독되면 죄책감을 느끼지못하고 머리카락은 금발로 눈동자는 보라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작품솜에 남주의 숙부는 이 마약으로 주인을 죽이고 주인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주인 집안 차지하고 신분 세탁을 하고 살아요 지속적으로 마약을 구해서 복용해야만 죽은 주인처럼 금발머리와 보래색 눈동자를 유지할 수 있는데 큰 돈을 써야하고 엄청난 고통을 참아야만합니다. 정략결혼한 여주도 불쌍하고 주인댁 식구들 절멸하고 살아남은 악터 . 진짜 2권까지는 조금 지루했는데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