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리뷰런과 심쿵 하트 이벤트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초면이 작가님인데 필명이 판타.레이 인데 특이한데 정확학게 기억이 안날것 같아요. tts 재생속도 1.7로 하고 읽었습니다. 여주의 삶은 목포는 상처를 극복하며 주어진것에 열심히 하며 살자 인것 같고, 남주는 나를 이렇게 짐승으로 만든 생부와 생부의 동료들에게 복수하고 내것을 찾자 지키자 정도있것 같습니다. 여주는 어려서 큰 화재로 등에 큰 흉터가 있고, 남주는 어려서 사냥개의 공격에 심한 흉터가 있습니다. 비슷하면서 달라요. 어때든 생존과 삶에 큰 애착이 있는 인물들이었습니다. 죽은 여동생의 직장상사이자 집안의 부채를 탕감받고 계약결혼을 하려고 약혼했는 남주와 동생 사후 언니가 같은 조건으로 결혼을 하면서 같이 복수하는 내용인데 로맨스 비중이 별로 없었어요. 소설은 좀 장르 파괴적으로 스릴러와 느와르 쪽도 가까웠습니다. 재미는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