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컨텐츠에서 나온 권하리 작가의 이별은 없어 입니다. 하트 팡팡 이벤트에 있어서 구입했던 것 같아요. 권하리 작가님 최근 작 보니 신인 작가님이신듯합니다. 글이 매끄럽고 이야기가 술술 잘 풀려나가서 집중도 잘 되고 잘 읽혔어요. 잔잔물 일상물 같아요. 남주는 엘리트 워크홀릭, 여주는 사랑때문에 또결혼을 앞두고 연인의 죽음과 그의 사후 연인의 모친에 패악에 많이 상처받아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해외로 피난갔다가 다시 귀국 디퓨져 및 향초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다가 손님인 남주와 인연이됩니다. 남주는 여주에게 첫눈에 반했던 것 같아요. 원래 남자는 배우자를 결정하는데 3초 밖에 안 걸린데요 그냥 본능적 이끌림~ 작품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책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