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련 작가의 한여름 밤의 메르헨입니다. 서양풍 로판입니다. 등장 인물이 많지 않고 내용이 짧아서 이름도 금방 외웠습니다. 작품의 여주는 아이린으로 인간과 요정의 혼혈인데 혼자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묘약이라는 물약을 만들어 팔면서 살아요. 그런데 등장인물이 더 있는데 이야기가 각자 놀아서 저는 이해가 잘 안되요~ tts 없었으면 저는 끝까지 안 읽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쓴 건지 저는 머리가 나쁜지 이해가 잘 안가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은 누구이고 꿈은 뭐고 데이먼은 누구인지 버스타고 다니며 소음속에 내용을 놓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냥 모르겠더라고요.그래도 마지막까지 읽으니 데이먼의 정체가 나오내요.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