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중에 bl을 안 읽어 본것은 아니지만 잘 안 읽는데 알라딘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이벤트 목록에 나오는 작품들 가끔 봅니다. 그리고 유우지 작가님 이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적이 있는데 책을 읽어 보는 것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4권까지 있는 장편이고 겨우 1권 읽고 있지만 초반에 술술 잘 읽히고 책소개를 미리 읽고 나서 보는것이라 내용이 더 잘 들어오고 집중이 잘되요. 주인공들은 대학생 20대 초반의 어린 친구들이에요. 끝까지 달려 보려구요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책 시작에 2005년 즘 개인지 간행을 다시 재간행 한다고 해서 진짜 작가님 오래 활동하셨구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