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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혼불가
워럭 / 에이블 / 2019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남주 입장에서 보면 조신하게 짝사랑했던 여자랑 결혼하는 엄청 행운,
여주는 솔직하게 말해주기 않았던 남주 때문에 지긋지긋한 결혼 생황을 참고 했어요.
사업하는 집안사람들이라 맞선보고 급하게 결혼했어요. 외국에서 유학생활도 같이 했는데 여주는 남주를 전혀 모르고, 남주는 대학때부터 열렬히 몰래 혼자서 짝사랑했어요.
호감으로 결혼했지만, 둘다 조신한 타입이라 솔직하지 못했내요. 시댁에서 임신을 강요하는데 난임인것 같더군요. 3년 가까이 의무적인 결혼 생활에 탈출하고 싶어하는 여주가 이혼을 선언합니다.
남주는 처음에 붙잡지 못했는데
여주가 친구가 준 울트라 파워 ~ 여서용 자위 기구를 사용하다가 남편의 전화를 받고 남편은 아내가 집에서 다른 남자와 불륜하는 줄 알았더군요,
짝사랑했음을 똑바로 고백하고 엄청 들이대요. 남편이 대물이라 별명도 말이었는데, 여기서 더티토크와 하드코어로 이어지내요. 짧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