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패턴, SOLID 원칙, 단위 테스트, 리팩토링 그리고 애자일

최근에 저희가 펴낸 책들 대부분은 분야별 입문서 위주의 도서가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중급용 프로그래밍 서적을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27일에 출간 예정인 도서입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Adaptive Code via C#: Agile coding with design patterns and SOLID principles


.NET 프로그래밍 전문가이자 변화에 적응하는 코드에 초점을 맞춘 패턴과 실습에 뛰어난 기술을 지닌 저자는, adaptive code(적응형 코드)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단어가 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디자인 패턴, SOLID 원칙, 단위 테스트, 리팩토링 등을 적용하여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제대로 설명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새로운 요구 사항이나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에 봉착했을 때(즉, 변화가 생겼을 때) 코드를 크게 수정하지 않고도 이를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코드라고 하네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닷넷 환경에서 C#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아쉽다는 표현은 전적으로 출판사의 입장입니다. ^^; 국내는 C#보다 자바나 C++ 사용자가 더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C#이 아닌 다른 객체지향 언어를 아는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존 독자들의 호평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현대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여러 도구를 제대로 다루고 싶으신 분, 본인의 스킬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부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개발 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대화체로 묘사하고 있는데, 저희 베타리더 중 한 분은 이를 '마치 한 편의 미드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셨을 만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샘플 PDF에 그 일부를 포함했습니다. 참,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자는 아주 노골적으로 이런 분들이 봐서는 소용없다고 서두에 밝히고 있네요. 


"프로그램 작성 방법을 이제 막 학습하기 시작한 독자라면 이 책은 적합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고급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출간 후에 다시 자세한 내용으로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이 책의 번역은 마이크로소프트 MVP이셨던 장현희 님께서 멀리 호주에서 맡아주셨는데요. PDF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소한 단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역주를 달고, 또 저서처럼 읽기 편하게 번역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샘플 PDF(차례, 옮긴이 머리말, 이 책에 대하여, 베타리더 후기, 1장 '스크럼을 소개합니다' 일부, 10장 '적응형 예제 ─ 소개')

 

C#으로배우는적응형코드_samp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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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쓴 아두이노 활용서!

저희 출판사에서 2012년 9월에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제2판)]을 펴낼 때만 해도 시중에 아두이노 서적이 5종인가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 살펴보니 무료 40종 이상이 출간되어 있네요.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 마이크로 컨트롤러나 센서 등과 함께 설명한 책들까지 합치면 60여 종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최근 몇 년 사이에 아두이노(혹은 오픈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제이펍에서 펴낸 책만 해도 위에서 언급한 책 외에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핵심 예제로 배우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그리고 [아트멜 스튜디오와 아두이노로 배우는 ATmega328 프로그래밍]까지 포함한다면 총 5종이네요. 모두 다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어서 앞으로도 관련 서적을 꾸준히 펴낼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여섯 번째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좀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15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것도 어른들이 아닌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고요. 학생 중 일부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조기졸업과 함께 대학에 진학에 하기도 했지만요. 이 책의 저자들은 경기북과학고등학교에서 아두이노와 센서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구현해보는 동아리, SADA의 회원들입니다. 처음 출간의뢰를 받았을 때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상업적인 책은 될 수가 없겠구나'였습니다. 다시 말해, 많은 판매를 기대하기 어려웠었죠. 고등학교 과학 관련 실습 시간에 기존의 기자재 대신에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실험해보는 게 주요 골자인데,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 현실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적다고 본 거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도선생님을 비롯하여 책을 써보겠다는 학생들의 의지를 높이 샀고, 이들의 경험이 향후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그야말로 타의 모범이 되어 생각하는, 창의하는 학생들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었고요. 그런 바람으로 책도 풀 컬러로 인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애초에 예상했던 시간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학생들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맡은 바의 역할을 잘 해내 기대 이상의 좋은 원고를 주었고, 이제 그 결과물을 여러분들에게 보일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긴장되기도 합니다.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기왕 이렇게 출간되니까 더 많은 학생과 선생님이 이 책을 보고 수업에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이자 감수자인 박종화 선생님의 말씀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두이노를 배우는 사람들은 맨 처음 책을 사서 따라 해본다. 그 단계를 지나게 되면 누구나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자, 다음엔 무엇을 만들어 볼까? 배운 걸 어떻게 응용해볼까?' 바로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본교의 학생들도 이러한 고민에 직면하였다.


바로 그러한 고민에서 이 책은 출발하였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인 “SADA”는 임베디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과학 동아리다. 학기 초에 아두이노에 대한 기초를 학습한 후, 그다음 과정으로 개인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과학고등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아두이노에 과학적 지식을 접목하여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으며, 바로 그 결과물들을 이 책에 담아내게 된 것이다. 이 책에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의 실험들을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제작한 과정과 그 결과들이 담겨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의 이론적인탐색, 실험 장치 제작, 실험 결과 해석을 자세히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집필 취지대로 일선 고등학교 과학 관련 실습 시간에 이 책이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두이노 입문 과정을 마치신 분들이 새로운 활용거리를 찾을 때 이 책이 좋은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샘플 PDF(차례, 머리말, 감수자의 말, 0장 들어가며, 1장 중력가속도 측정하기)

하이스쿨아두이노_sample.pdf


■ 도서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강컴]   [교보문고]   [도서11번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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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초 삼성에서 "삼성 기어S2"를 발표해서 좋은 평을 받기도 했었고, LG에서도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이 오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는 뉴스도 나왔네요. 시장조사기관들은 올 초부터 판매에 들어갔던 애플 워치가 연말까지 1,000만 대 내외로 판매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모바일에 이어 웨어러블 시장도 점점 달아오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애플 워치용 앱 제작을 다루는 서적입니다. 국내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프로그래밍]의 저자인 닐 스미스(Neil Smyth)가 집필한 책이며, 지난 9월에 발표한 애플 워치용 OS인 watchOS 2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닐 스미스의 [핵심만 골라 배우는] 시리즈답게, 다양한 예제로 체계적으로 입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그리고 [핵심만 골라 배우는 iOS 프로그래밍]의 번역을 전담하고 있는 황반석 역자님께서 이번 책도 수고해주셨는데요. 전작들을 뛰어넘는 좋은 번역이었다는 베타리더들의 평도 많았음을 살짝 알려드립니다. ^^;


  • watchOS 2 + Swift 2 + Xcode 7
  • 단계별 튜토리얼과 따라하기 쉬운 예제 프로젝트!


쉬운 예제로 따라하기 쉽게 쓰여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iOS 개발을 해보지 않은 분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Xcode도 다뤄야 하고, 애플의 새 언어인 스위프트(Swift)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기도 하고, 기존 iOS 앱과의 호환하는 방법들도 기술하고 있으니까요. iOS 앱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애플 워치용 앱도 개발하고자 한다면, 이 책도 주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에 샘플 PDF 파일을 올려드리니 구매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샘플 PDF(차례, 옮긴이 머리말, 베타리더 후기, 1장 시작하기, 2장 watchOS 2 앱의 개요, 3장 예제 WatchKit 앱 만들기)

핵심만골라배우는애플워치프로그래밍_샘플.pdf


■ 도서구매 사이트(가나다순)

[강컴]   [교보문고]   [도서11번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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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리더 후기

 

김용균(이상한 모임)

스파크를 설치하고 운영, 활용하는 방법까지 스파크와 관련된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마치 스파크에 관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입니다. 원리, 설치 방법 등 스파크를 처음 접하

는 독자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스파크의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실제로 어떻게 도입하는지,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음에 어떤 부분을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손정호(한의사)

IT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정도로 빅데이터란 용어는 최근 사회 전

반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도구로는 하둡이 가장 잘 알려졌는데,

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파크에 관한 내용을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

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의 수준은 하둡이나 기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송영준(줌인터넷)

스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사용 방법부터 머신 러닝까

지 다양한 내용을 적당한 볼륨으로 담았습니다. 스파크에 대해 좀 더 깊은 공부를 위한 책

이라기보다는 스파크 학습의 시작점으로는 썩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원강민(바우드)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에 대해 많이 들었으나 직접 코딩할 기회는 없었는데, 베타리딩이라

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감사했습니다. 풍부한 설명과 예제를 통해 ! 스파크가 이런 거구

를 느낄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왜 많이들 관심 있어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난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더군요. 저는 파이썬을 주로 이용했

는데 다음에는 자바, 특히 스칼라로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재빈(연세대학교)

 

이름처럼 불꽃이 튀는 듯한 스파크 서적을 읽으면서 스파크에 대한 열정이 불꽃처럼 튀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파크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단연 추천합니다.

, 장마다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들도 좋지만, 이것들을 연계하여 하나의 프

로젝트를 하는 구성을 만들어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차성호

튜토리얼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파크의 전체적인 기능과 구조에 대해 다룬 레퍼런스 북이

자 스파크 입문서입니다. 튜토리얼을 읽으면서 원하는 기능을 하나씩 붙여도 돌아가긴 하

지만, 더 좋은 기능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질 때 한 번씩 꺼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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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스파크 - 번개같이 빠른 데이터 분석 I♥Cloud (아이러브클라우드) 10
홀든 카로 외 지음, 박종영 옮김 / 제이펍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최근 빅데이터 처리 엔진으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스파크에 관한 입문서입니다. 오라일리에서 올 2월말에 출간된 서적이며, 스파크의 창시자인 마테이 자하리아(Matei Zaharia)를 비롯해 스파크 커미터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하여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책입니다. 번역은 타조(Tajo)로 유명한 그루터의 박종영 님께서 맡아주셨고요. 스파크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저자들이 집필한 서적이라 스파크 설치, 운영,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잘 다루고 있으며, 스파크 입문자들을 위해 설명도 쉽게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타리더 후기

 

 

김용균(이상한 모임)

스파크를 설치하고 운영, 활용하는 방법까지 스파크와 관련된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마치 스파크에 관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입니다. 원리, 설치 방법 등 스파크를 처음 접하

는 독자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스파크의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실제로 어떻게 도입하는지,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음에 어떤 부분을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손정호(한의사)

IT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정도로 빅데이터란 용어는 최근 사회 전

반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도구로는 하둡이 가장 잘 알려졌는데,

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파크에 관한 내용을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

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의 수준은 하둡이나 기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송영준(줌인터넷)

스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사용 방법부터 머신 러닝까

지 다양한 내용을 적당한 볼륨으로 담았습니다. 스파크에 대해 좀 더 깊은 공부를 위한 책

이라기보다는 스파크 학습의 시작점으로는 썩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원강민(바우드)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에 대해 많이 들었으나 직접 코딩할 기회는 없었는데, 베타리딩이라

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감사했습니다. 풍부한 설명과 예제를 통해 ! 스파크가 이런 거구

를 느낄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왜 많이들 관심 있어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청난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더군요. 저는 파이썬을 주로 이용했

는데 다음에는 자바, 특히 스칼라로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재빈(연세대학교)

이름처럼 불꽃이 튀는 듯한 스파크 서적을 읽으면서 스파크에 대한 열정이 불꽃처럼 튀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파크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단연 추천합니다.

, 장마다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들도 좋지만, 이것들을 연계하여 하나의 프

로젝트를 하는 구성을 만들어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차성호

튜토리얼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파크의 전체적인 기능과 구조에 대해 다룬 레퍼런스 북이

자 스파크 입문서입니다. 튜토리얼을 읽으면서 원하는 기능을 하나씩 붙여도 돌아가긴 하

지만, 더 좋은 기능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질 때 한 번씩 꺼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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